시스코 코리아, 2014 새 회계연도 서비스 사업 전략 발표!
시스코 코리아가 2014년 새 회계연도를 맞이해 고객들의 투자 위험을 줄여주는 동시에
사업 성과는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돕는 자사의 서비스 사업을 재정비하고 확장했습니다.
기존의 기술지원 및 운영관리 서비스의 경우, 자동으로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시스코의 지적 자산을 근간으로 분석해 예방책까지 제시해 주는
스마트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또한 오랜 기간 시스코가 축적해 온 기술 노하우와 경험, 통찰력을 기반으로
서비스 모델을 확장, 지원할 계획입니다. 데이터센터를 위한 클라우드 서비스와 빅데이터 서비스,
통신사업자를 위한 비디오 서비스가 그 주인공인데요. 시스코 코리아는 이들 서비스를 통해
데이터센터는 물론 통신사업자들이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IoE) 시대를 위한
첨단 인프라와 함께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위한 채비를 갖출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방침입니다.
이 밖에도 시스코 코리아는 파트너 대상 지원도 강화함으로써
파트너사들의 서비스 역량 강화에도 힘을 쏟아 국내 시장에서 시스코 서비스에 대한 인지와 입지를
한층 높여갈 계획이라고 합니다~
시스코 코리아 서비스의 향후 행보를 설명하고 계신 박재범 부사장님
한편 시스코는 2014 새 회계연도부터는 자사의 네트워킹 아키텍처 역량을 근간으로
빅데이터를 위한 데이터 분석과 함께 최적화된 시스템 설계, 솔루션 구현 서비스 등으로 구성된
통합 빅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됩니다.
이를 위해 시스코는 하둡(Hadoop) 기반의 시스코 빅데이터 CPA(Common Platform Architecture) 플랫폼을
완비하고 국내 소셜 네트워크 분석업체인 ‘사이람’과 협력해서는 ‘어낼리틱스 매니저(Analytics Manager)’라는
분석 솔루션도 운영이 가능하도록 준비를 갖췄는데요.
즉, 시스코 코리아는 최근 시장의 요구에 맞춰 서비스가 융합된 통합형의 빅데이터 서비스를 고객들에게 제안하고
공급할 수 있게 된 것이랍니다~
최근 시스코가 18개국의 IT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시스코 커넥티드 월드 테크놀러지 리포트
(Cisco Connected World Technology Report)에 따르면 빅데이터는 성장 잠재력이 높아
향후 5년 동안 가장 활발하게 투자가 이뤄질 영역이라고 합니다. 또한 정형데이터 뿐 아니라
각종 디바이스와 센서, 비디오 등에서 실시간으로 생성되는 비정형 데이터에 대한 처리 능력과 함께
한층 강화된 보안책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지요.
시스코 코리아의 서비스 사업부를 총괄하고 있는 박재범 부사장은
“이러한 고객들의 새로운 요구와 변화를 수용하기 위해 인터넷의 등장과 함께 네트워킹 역사를 주도해 온
시스코가 나서게 된 것”이라며 “이에 시스코 코리아는 서비스 모델을 세분화하는 동시에
인프라, 어플리케이션을 아우르는 서비스 중심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데 노력을 집중해 나가기로 했다”고
강조했답니다.
새로운 회계연도를 맞아 더욱 차별화되고 강력해질
시스코 코리아 서비스 사업의 행보, 앞으로 많이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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