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 클라우드 시대를 반기지 않는다?
바야흐로 클라우드 컴퓨팅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 서비스로 가능한 빨리 이전을 하려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가트너는 2015년까지 기업의 60%가 지점 서비스를 클라우드 또는 가상 서버로 이전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하지만 이런 추세에 반해,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라는 필연적인 변화의 시대에 맞서 자사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를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네트워크야말로 사용자와 업무에 필요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연결시키는
중요한 통로임에도 불구하고 준비상태가 미흡한 실정입니다.
"클라우드! 클라우드!" 외쳐대면서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클라우드 컴퓨팅, 정말 필요한 걸까?
(출처: 시스코 웹캐스트 동영상 본문)
클라우드로 신속하게 이전하는 이유 중 하나는 클라우드 컴퓨팅이 향상된 기술일뿐만 아니라
보다 낮은 비용으로 기업의 모빌리티와 민첩성을 개선하는 강력한 비즈니스 모델이기 때문일 것입니다.
기업 경영진은 클라우드가 비즈니스 경쟁력 및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불행하게도
이들의 열망이 항상 기업 네트워크의 현실과 일치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2012년 4월, 시스코가 13개국의 1,300명이 넘는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클라우드 구축시 가장 중요한 인프라 요소는 클라우드 기반 WAN(37%)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심지어 데이터센터 가상화를 꼽은 비율보다 높은 놀라운 결과였는데요.
더욱 놀라운 사실은 많은 기업 IT 담당자들은 클라우드로 이전하는 작업을 실행하느니 차라리 까다로운 치아
신경 치료를 하는 고통을 감내하겠다는 것입니다. 물론 경영진이 이를 좌시하지는 않겠지만 IT 전문가들은
비즈니스 중역이 기대하는 것과 네트워크 제공 혜택에는 큰 차이가 존재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실을 보면 대부분의 기업 네트워크는 설계한지 20년이 넘었고, 처음부터 클라우드 컴퓨팅을 고려하지도
않았습니다. 2011 Metzler and Associates 보고서에 따르면 클라우드 트래픽의 90%는 데이터센터를
통하기 때문에 네트워크 혼잡을 가중시키고, 이에 따라 대역폭 비용은 증가하고 사용자 경험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또, 이처럼 공유 인프라로 이전을 할 경우, IT 조직은 가시성 확보 또는 비즈니스 중역 및 사용자의
기대치에 부응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네트워크 수요가 증가하고 리소스 부담이 커지며, 업계의
대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IT 전문가들은 어떻게 효과적으로 클라우드 이전을 수행할 수 있을까요?
시스코 엔터프라이즈 라우팅 포트폴리오로 클라우드 시대 앞당겨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시스코가 내놓았습니다. 시스코의 엔터프라이즈 라우팅 포트폴리오에 이미 투자를 했다면 클라우드를 위해 준비된 네트워크에 대한 토대를 갖춘 것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데요. 시스코의 엔터프라이즈 라우팅 포트폴리오에서는 기존 네트워크를 발전시켜 최적의 사용자 경험 제공, 광범위한 클라우드 보안, 운영 간소화 및 클라우드로의 성공적인 이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출처: 시스코 웹캐스트 동영상 본문)
만약 클라우드로 이전할 때 기존 네트워크 전략을 재고하고 있다면 업계 전문가들이 클라우드 기반 네트워크 구축과 관련해 선진사례를 공유하는 시스코의 ‘Conquer the Cloud’ 웹캐스트 시리즈에 참여해보세요.^ ^
클라우드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이고, 현재 고민하고 있는 부분에 대한 해결책까지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네트워크에 대한 클라우드 준비를 마쳤다면 여기 링크를 통해 다음 세션에 등록해 볼까요?
이 포스팅은 시스코의 CMO MME 라우팅 팀의 마케팅 매니저인 라키 미스트리(Raakhee Mistry)이 작성한
원문 The Cloud and Your Network – Is There a Gap? 을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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