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ICT 투자, 벤더 금융 프로그램 활용도 월등히 높아

'IT 강국' 코리아. 그렇다면 한국 기업들은

과연 IT 기술에 얼마나 활발히 투자하고 있을까요?

시스코코리아가최근 급속한기술변화속국내기업들의

기술투자전략및현황에관한조사결과를공개했습니다.

시스코는자회사인시스코캐피탈(Cisco Capital)의의뢰로

포레스터컨설팅(Forrester Consulting)이실시한 금번 조사에서는

국내기업들의 IT 기술투자를위한외부펀딩활용실태를살펴보았는데요.

조사 결과 국내 기업들의 개방성과활용성숙도가호주, 중국, 인도등의

다른아태지역국가들보다높은것으로나타났습니다.

실제로과거 2년 동안 국내 기업들은 네트워킹 부문에서는 56%를,
커뮤니케이션 장비 부문에서는 49%를, 서버 부문에서는 34%를

외부 펀딩을 통해 각각 비용을 충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한 향후에는 네트워킹 및 데이터센터 장비 구매 과정에

외부 펀딩 비중을 한층 높일 계획을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답니다.

또한 응답자들은 국내의 주요한 기술 변화로 엔드유저 디바이스의 확산에 힘입은

BYOD(Bring-your-own-device)와 협업, 웹 컨퍼런싱, 텔레프레즌스(TelePresence) 등

통합 커뮤니케이션(UC) 솔루션을 비롯한 온라인 비디오의 급격한 성장을 꼽았습니다.

앞으로 이 분야에서 외부 펀딩 등을 활용한 투자가

더욱 활발히 일어날 것임을 짐작할 수 있겠죠?

한편, 이번 조사 결과는 호주, 중국, 인도에서 동일한 내용 하에 우선적으로 실시했던 조사 결과와

큰 차이를 보였다는 분석입니다. 호주와 중국, 인도의 경우 국내보다 기술 투자 시

내부에서 주로 자금을 충당하고 있는 상황으로,외부 펀딩에 대한 대한민국 기업들의

개방성과 활용성숙도가 아태지역에서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양승민 시스코 캐피탈 코리아 상무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은 자사 비즈니스 변모를 위한
신규 기술 투자에 매우 주도적이다. 그러다 보니 다양한 부문에서
새로운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을 뿐 아니라 신규 기술 투자 과정에 필요한 자금을
보다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 방안 마련에도 고민이 많다”고 합니다.

이에 “고객들이 필요에 따라 기존 기술을 보강하거나 신규 기술을 확보하는데 있어
보다 손쉽게 필요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궁극적으로는 총소유비용(TCO)까지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코 캐피탈 파이낸싱이 국내 고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금번 설문조사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위에서 살펴보시듯, 국내 ICT 투자 관련해서는 벤더들의 금융 프로그램이 

여러 가지 장점을 선보이며 단연 선호되고 있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요.

이들 가운데 특히 시스코의 금융 자회사 시스코 캐피탈(Cisco Capital)은

올해로 14년 째 국내에서 활약하며 한국 시장과 기업 상황에 꼭 들어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어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답니다.

그럼 이 시점에서 시스코 캐피탈이 어떤 회사인지 잠시 소개해 드리면요~

전세계 100개국 이상에 흩어져 있는 시스코 고객들과 채널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및 커뮤니케이션 기술과 서비스 관련 자금을 지원하는 세계적인 금융 서비스 기관으로,

시스코가 100% 지분을 출자한 자회사입니다. 시스코 캐피탈은 시스코 기반의 솔루션과 기술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각 산업 분야의 고객들에게 맞춤형의 금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답니다.

시스코 캐피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여기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

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변경허락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