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시스코는파트너들과함께세계최대글로벌클라우드 네트워크인
'인터클라우드(InterCloud)'구축계획을발표했었는데요.
도대체 인터클라우드가 뭐길래 시스코는 그토록 공을 들이고 있는 것일까요?
먼저 강조드리자면 오늘날 기업들이 원하는 클라우드의 형태가 바로 '인터클라우드'인 것입니다.
오늘날 기업들은 클라우드 활용에 있어 '클라우드로 이전'하기보다는
유연한 '하이브리드 솔루션'을 활용하는 것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신규퍼블릭클라우드의기능을활용할 수 있기를 원하며,
이를온프레미스에 있는 자사의프라이빗클라우드, 통신사업자에게서 받는 클라우드 서비스,
나아가 SaaS 애플리케이션및서비스와도 통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즉, 개방형의안전한하이브리드클라우드환경인 '인터클라우드'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
본 영상에서 시스코파트너들은고객의필요와요구를만족시키기위해
시스코 ACI와인터클라우드전략을어떻게통합하고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이는 인터클라우드가 어떤 식으로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어디까지 그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지 가늠할 수 있는 사례들이라 하겠습니다~
또한 인터클라우드에 대한 요구가 이렇듯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데는 '협업'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오늘날의 비즈니스 환경이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 과정에 점차 '격식'을 따지는 문화가 줄어들고,
또 모빌리티 증대로 BYOD가 활성화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느냐 여부가 중요한 비즈니스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지요.
또한, 고객들 역시 협업 툴을 통해 보다 접근이 편하고 개방적이며,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를 받고 싶어 하고요.
인터클라우드는 협업 방식을 한층 더 발전시켜 줌으로써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더욱 잘 부응해 나갈 것이랍니다.
궁극적으로 인터클라우드는비즈니스와 연관된 서비스를 보다 광범위하게 제공할 수 있게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보다 용이하게 협업기술제공업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기도 할 것입니다.
이뿐 아니라 비즈니스에미치는 IT 기술의 영향력과 가치 역시도 극대화시켜 줄 것입니다.
한편, 앞서도 강조했듯이 인터클라우드는 기업내협업을더욱광범위하게 확장및통합시켜 줌으로써
조직운영 측면에서는 물론 기업 문화 전반에 매우 큰 영향력을 끼치게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과연 인터클라우드는 언제쯤 우리의 비즈니스 일상 속에서 흔히 접할 수 있게 될까요?
지난 2007년 스마트폰이 등장했을 때를 생각해보시면 가늠이 가능할 듯도 합니다.
이 후 7년 간 우리 삶은 스마트폰 중심으로 그야말로 '급변'했었으니까요.
인터클라우드 역시 마찬가지일 것이라 시스코는 기대합니다.
첫 등장은 다소 낯설지 몰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클라우드 환경 전반을
바꾸어 놓을 것이라고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