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x86 블레이드 서버 시장의 새로운 리더, 시스코 UCS!
짝짝짝~ 이미 언론 보도를 통해 여러 번 하이라이트 되었죠?
IDC 조사 결과, 시스코의 ‘UCS(Cisco Unified Computing System)’ 서버가
2014년 2사분기 기준 국내 x86 블레이드 시장에서 37%의 매출 점유율을 기록해
업계 1위의 자리에 올라섰습니다~ 와우!!! ^^
이는 특히 클라우드, 가상화, 경쟁구도의 변화 등으로 격변의 시기를 겪고 있는
오늘날 시장 상황 속에서 거둔 쾌거여서 더욱 뜻깊습니다.
그러나 시스코 코리아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시장 리더 포지션 '굳히기'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금일 확장성과 데이터 분석 기능이 강화된
차세대 UCS 서버 신제품을 국내에 전격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한 것도
그러한 행보의 일환인데요.
신제품을 살펴보기에 앞서, 시스코 UCS 서버가 대체 어떤 제품이기에
이처럼 시장에서 선전할 수 있었는지를 먼저 짚어보면요~
시스코 UCS 서버는 컴퓨팅, 네트워킹, 솔리드 스테이트(solid-state) 애플리케이션 가속화 기술,
시스템 관리 기능을 하나의 통합 아키텍처로 구현한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5년 가량이 지난 오늘날에는
전세계 3만 6,500곳이 넘는 고객을 확보하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우고 있죠.
시장조사기관 IDC 자료에 따르면, 시스코 UCS 서버는
2014년 1사분기 기준 미주지역 x86 블레이드 서버 시장 매출 점유율 1위를 차지했으며
2014년 1사분기 기준, 최근 4분기 동안의 누적 매출 집계 시 39%의 증가률을 기록해,
글로벌 서버 시장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여준 제품으로 주목을 받았답니다.
2009년 3분기 2.4%에서 2014년 1분기 40%로!
살펴보셨듯, 이토록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시스코 UCS 서버가
더더욱 강화되었다고 하니 과연 그 모습이 어떨 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
이에 금번 기자간담회에서 시스코가 새롭게 선보인 UCS 서버 포트폴리오는
각기 어떤 제품들인지 아래에서 만나보실까요?
- ‘시스코 UCS M-시리즈 모듈러 서버(Cisco UCS M-Series Modular Servers)’
‘시스코 UCS M-시리즈 모듈러 서버’는 클라우드 아키텍처의 스케일아웃(scale-out) 방식에
최적화된 솔루션으로서, 클라우드 아키텍처 필요한 고집적도와 성능, 운영 효율성을 보장합니다.
특히 하나의 2U 샤시에 최대 16 노드 서버 구성 시 64 core 및 80Gbps의 업링크를 제공하며,
하나의 관리 도메인내에 최대 320 노드 서버를 구성하는 경우 최대 1280 core, 128TB SSD 및
1,600 Gbps의 업링크를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랍니다.
간담회 중 시스코 UCS 미니를 선보이고 있는 최우형 수석님^^
- 중견중소기업 및 대기업 에지 환경에 최적화된 ‘시스코 UCS 미니(Cisco UCS Mini)’
하나의 블레이드 샤시 내에 시스템, 네트워크 자원 뿐 아니라 운영 자동화 및 관리 기능을 함께 제공,
관리의 부담이 높은 원격 사무실, 지사, 소규모 IT 환경에 최적화된 중소 기업형 올인원 솔루션입니다.
또한 블레이드 뿐 아니라 업무에 필요한 랙서버와 스토리지에 대한 접속성을 제공하고,
통합 관리 및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져 물리적으로 복잡한 IT 환경을
단순화 시키고 운영을 간편화한답니다.
- ‘C220 M4’ 랙 서버 및 ‘C240 M4’ 랙 서버,
다양한 워크로드 상에서 최고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보장해주는 제품들입니다.
‘빅데이터용 UCS 디렉터 익스프레스’는 집약적인 데이터 분석 작업을 가속화시켜 줍니다.
- 새로운 4세대 UCS 서버인 ‘UCS B200 M4 블레이드 서버(UCS B200 M4 Blade Server)’
다양한 워크로드 상에서 최고의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보장합니다.
- ‘시스코 UCS C3160 랙 서버’
고용량 로컬 디스크 스토리지를 장착한 새로운 ‘시스코 UCS C3160 랙 서버’는
분산 데이터 분석 및 객체 저장, 비정형 데이터 저장소,
미디어 스트리밍/트랜스코딩에 가장 적합한 시스템입니다.
- ‘빅데이터용 UCS 디렉터 익스프레스(UCS Director Express for Big Data)’
집약적인 데이터 분석 작업을 가속화시켜 줍니다.
시스코 코리아 서버 사업부의 향후 전략을 소개하고 있는 황승희 이사님^^
한편 시스코는 이 같이 혁신적인 UCS 제품을 대거 선보이는데 그치치 않고,
레드햇과 협력하여 오픈스택 기반의 클라우드 통합 솔루션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협력은 오픈소스가 도입된 인프라에도 시스코 UCS 서버와 넥서스 스위치를
적용할 수 있게 된다는 의미가 있답니다.
또한 최근 천재지변, 화재 등 재난으로 인한 데이터센터의 피해를 막기 위해
시스코는 데이터 소실에 대비할 수 있는 통합적인 액티브-액티브 데이터센터 솔루션을 통해
데이터센터의 안정성을 강화, 국내 데이터센터 시장을 위한 통합적인 솔루션들을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금번 발표와 관련해 시스코 코리아 정경원 대표는 “시스코 UCS 서버는
클라우드, 가상화 프로젝트를 위한 고사양 프로젝트 중심으로
금융권, 제조 등 주요 분야에 공급되고 있다”며, “앞으로 특히 빅데이터, 만물인터넷,
모바일, 클라우드, 가상화 등에 대한 수요가 높아질수록 단일 통합 아키텍처 구현이 가능한
시스코 UCS 서버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답니다.
명실상부 1위! 시스코 UCS의 국내 시장 활약상!
앞으로도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