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시스코의 협업 비즈니스를 돌볼 때 노트북을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굳이 이유를 설명하라면 스마트폰 사용을 매우 좋아해서인데요~
우선 제가 사용하는 모바일 기기는 사용이 무척이나 편리하고,
크기도 작아 휴대성도 뛰어나며, 놀라운 기능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도 작은 기기 하나로 거의 모든 일을 처리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편의성에 충분히 공감하실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도 제가 스마트폰 사용을 매우 선호하는 이유는 이 기기 하나로
제가 현재 책임지고 있는 사업을 큰 무리없이 경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2년 전 제가 시스코에 합류했을 당시 스마트폰으로 협업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휴대폰으로 이메일, 문자메시지, 음성 또는 비디오 기능들은 활용했지만 무언가가 부족했죠.
머지않아 저희가 하는 업무는 물론 함께 일하는 사람들과 실시간 또는 비실시간으로
계속 연결되어 있을 수 있는 곳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는데요.
최근 들어 저와 같은 모바일 근로자들을 위한 새로운 메신저 앱이 꾸준히 출시되는
추이만 살펴봐도 그 필요성을 인지하는 것은 저뿐만이 아닌 것 같습니다.
안타깝게도 새롭게 출시되는 이 모든 앱들은 비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대화도 실시간 협업 기능과 연결해야 한다는 중요한 점을 놓치고 있습니다.
뒤늦게 그런 사실을 깨달으면 부랴부랴 보완에 나서겠지만 말입니다......
민첩한 업무 방식을 강화할 시스코의 야심찬 프로젝트
이들과 다르게 시스코는 애초의 설계 단계부터 비실시간과 실시간의 조화를
고려하며 야심차게 협업 솔루션을 개발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로부터 얼마 후인 지난 11월 새로운 시스코 협업 클라우드
(Cisco Collaboration Cloud)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애플리케이션,
프로젝트 스퀘어드(Project Squared)를 발표했습니다.
프로젝트 스퀘어드는 즉각적인 대응과 실시간 소통이 생명인
업무 환경에 적합한 비즈니스 협업 애플리케이션이라고 말할 수 있는데요.
간단히 설명해드리면, 저는 프로젝트 스퀘어드를 사용할 때
주요 담당자 또는 업무 팀들과 더욱 쉽고 빠르게 연결될 수 있습니다.
끝없이 오가는 이메일 대화(Thread, 쓰레드)도 줄이고,
미팅 요청도 빠르고 간편하게 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도 중요 프로젝트,
아이디어 및 컨텐츠에 계속 연결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또 실시간으로 주요 담당자 또는 팀과 화상통화와 채팅을 통해 회의를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각 프로젝트 업무를 위해 만들어진 '룸(room),' 즉 가상회의 공간은 제가 로그아웃을 하더라도
계속 남아있어 추후에도 논의된 사항들을 빠짐없이 참고할 수 있습니다.
이제 저는 기존에는 불가능했던 방식으로 가상의 공간에서 팀원들과 연결할 수 있는데요 ^^
빠르고, 직관적이며 재미있기까지 한 프로젝트 스퀘어드가 제가 가장 선호하는
방식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모바일 기기 하나만으로도
그 어느 때보다도 민첩하게 시스코의 협업 사업을 돌볼 수 있게 된 것이죠.
언제 어디서나 비즈니스 프로젝트를 관리하고, 의견을 제시하고, 중요 의사 결정도 내릴 수 있으니까요.
이에 더해 미리보기기능으로 굳이 다운로드를 하지 않아도 문서를 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팀원들이 자신의 데스크톱을 공유할 수 있으니 실시간으로 편집되는 내용도 함께 살펴보고,
실시간으로 주요 문건을 승인할 수도 있겠죠? 따로 미팅 스케줄을 보낼 필요 없이 바로
주요 관계자들과 논의를 진행하던 '룸'에서 웹엑스(WebEx) 컨퍼런싱에도 접속할 수 있답니다.
사실 프로젝트 스퀘어드의 장점을 나열하자면 끝이 없습니다.
제가 지나치게 해당 제품을 옹호한다고 해서 기존 비즈니스 툴이나
흔히 사용하는 노트북의 효율성이 떨어진다고 비판하는 것은 절대 아니니 오해는 없으시기 바랍니다 ^^
업무에 따라 적합한 도구를 적절히 사용할 필요는 분명히 있으니까요~
이런 이유로 시스코 협업 그룹은 더더욱 기존의 캘린더 기능, 액티브 디렉토리,
웹엑스, 박스, 그리고 여러분의 선호도에 따라 파이어폭스나 크롬 같은 웹 브라우저 등
각종 비즈니스 도구들을 프로젝트 스퀘어드와 통합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단언컨대 프로젝트 스퀘어드는 민첩하고 빠르게 움직여야 하며,
소규모 팀 여러 개로 운영되고, 동시에 진행되는 여러 프로젝트들을 관리하며,
상당히 짧은 주기로 움직여야 하는 조직이 사용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제 말만 듣고는 충분히 납득이 안되시지요?
그럼 당장 여러분의 휴대폰에 프로젝트 스퀘어드를
다운로드 받아서 체험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 전에 제가 직접 프로젝트 스퀘어드를 소개하는 시스코 협업 서밋 기조 연설또는
저희 팀에서 보여드리는 프로젝트 스퀘어드의 사용 방법도 직접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