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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이 선택한 시스코의 DX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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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훈훈한 인간애를 다룬 SF영화로 주목받고 있는 마션(The Martian)


거장 리들리 스콧이 <엑소더스:신들과 왕들>에 이어 1년만에 <마션>을 들고 관객들을 찾아왔습니다. <마션>은 개봉 첫 날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천만 관객 동원 영화 <인터스텔라(2014)>를 뛰어넘는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해 우주 탐사를 소재로 한 또 한 편의 천만 외화 탄생 여부로 주목을 받았죠. 

 

특히나 IT분야에 관심이 많으신 분들이라면 이 영화에 여러 번 등장하는 시스코 제품들을 놓치지 않으셨을 텐데요, 마크 와트니(맷 데이먼 분)가 화성에 혼자 남아, 지구에 있는 NASA동료들과 소통하는 협업툴이 바로 시스코의 DX80입니다. 


전 세계 수 천 만 명이 볼 블록버스터 영화에 회사 제품을 노출 시킬 수 있는 기회이기 때문에 피 튀기는 경쟁이 예상되시죠? 놀라운 사실은 할리우드에서 먼저 직접 시스코 측에 제품 설치를 요청했다는 점입니다. 


시스코의 텔레프레즌스 기술은 먼 거리에서도 실시간으로 협업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이전에도 드라마 NCIS 중 제품 노출을 한적은 있지만, 이제는 할리우드에서 먼저 연락 올 정도라니, “협업 솔루션하면 시스코!” 이 공식이 이미 공공연하게 성립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시스코의 협업 사업부 기술 마케팅 엔지니어 토비아스 브로드코브(Tobias Brodtkorb)는 영화 촬영 시작 1주일 전에 부다페스트에 있는 영화 세트장에 MX300 룸 컨퍼런싱 시스템과, 10대의DX80 데스크탑 비디오 유닛, 대화면 비디오 컨퍼런싱 시스템인 MX700MX800을 설치했는데요. 그 중 DX80가 출연 제품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합니다. 당시에 세트장을 지나가던 리들리 스콧 감독에게 직접 MX800을 시연하자 선명한 화질과, 사람 목소리에 따라 움직이는 카메라를 보고 스콧 감독이 매우 놀라워했다고 하는데요. 수 십 년간의 영화계에서 최신 기술을 모두 봤을법한 리들리 스콧도 놀라게 한 시스코 기술이 궁금하시죠?

 


더 놀라운 사실이 있습니다. 시스코의 기술은 영화가 아닌 실제 우주에서 활용되고 있다는 점입니다. 2001년 우주비행사 마샤 아이빈스(Marsha Ivins)는 우주왕복선에서 우주관제센터의 비행 총괄자 밥 캐슬(Bob Castle)에게 직접 연락하기 위해 시스코 IP소프트폰(IP SoftPhone)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지상을 넘어 우주와 지구를 이어주는 협업 기술, 시스코가 앞장 서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스코 협업 사업부의 기술 마케팅 엔지니어 토비아스 브로드코브(Tobias Brodtkorb)가 작성한 Life of a Cisco Video TME: My Run-in with Ridley Scott과  Light Reading에 게재된 Cisco Makes 'Martian' Connection을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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