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전환 가속화

클라우드 비즈니스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클라우드 서비스 이용하는 고객들이 중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대해 더 높은 신뢰성, 보안 그리고 데이터 주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신뢰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서는 어떤 것들을 준비해야 할까요?

• 퍼블릭, 프라이빗,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스위트를 “서비스 형태(as a service)”로 제공하고 빠른 도입 및 운영을 도와야 합니다. 
• 고객 SLA(서비스수준계약)에 따라 수준 높은 성능, 즉 뛰어난 확장성, 유연성, 신뢰가능성, 보안 등을 제공해야 합니다.
• 워크로드 이동성과 같은 주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역량, 보안, 정책 및 인프라 관리를 여러 클라우드 간에 지원해야 합니다.
• 데이터 주권은 지키면서 글로벌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이 모든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야 하고, 복잡한 과정을 여러 번 거치며 여러 벤더들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짜맞춰야 합니다. 

어디 그 뿐인가요? 이 복잡한 환경에서 각 솔루션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테스트도 해야 하고, 신규 서비스를 도입하고 프로비저닝할 때마다 골머리를 앓아야 하지요.

다행히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 이런 고충을 미리 파악하고 시스코와 마이크로소프트가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을 위한 차세대 아키텍처를 만들기 위해 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양사가 소개하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시스코 클라우드 아키텍처(Cisco Cloud Architecture for the Microsoft Cloud Platform)는 여러분이 그 어느때보다도 쉽게 클라우드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할 수 있도록 도와줄 예정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시스코 클라우드 아키텍처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시스코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시스코의 세계 최상급 하드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의 엔터프라이즈용 소프트웨어를 결합해 종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솔루션을 더욱 빠르고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의 수익성을 향상시키기도 하지요. 이를 위해 시스코와 마이크로소프트는 공동엔지니어링, 제품 개발 및 시장 진입 지원을 포함하는 수년간의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시스코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비즈니스에 클라우드가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하는지에 대해 공통된 비전을 갖고 있음을 잘 보여주는데요. 양사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고객에게 효과적인 클라우드 솔루션을 제공하려면 프라이빗, 퍼블릭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모두 끊김 없이 호환할 수 있어야 하며, 도입 및 운영도 훨씬 쉬워야 한다는 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이번 솔루션을 통해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시스코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써트파티 ISV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프라 정책에 애플리케이션 정책을 매핑합니다. 이외에도 시스코 통합 데이터센터와 ACI(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를 마이크로소프트 WAP(Windows Azure Pack)과 함께 도입, 사전 검증 및 테스팅이 완료되어 바로 도입이 가능한 완전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그 결과,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은 데브옵스(DevOps) 속도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도입할 수 있으며, 동시에 함께 작업해왔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들의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 비디오를 통해 확인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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