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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혁신에 지금 바로 동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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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아태지역 Digital Transformation & IoE Acceleration 부문 총괄사장인 로스 파울러(Ross Fowler)가 작성한 칼럼 Accelerating Digital Transformation with Digital Solutions을 통해 아시아 지역의 디지털화 현황과 미래를 살펴보세요!

성큼 다가온 디지털 시대. 여러분은 이런 디지털 혁신을 이끄는 주인공이 되실 건가요 아니면 이 거대한 물결에 파괴를 당할 것인가요(disrupt or be disrupted)? 디지털화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도 이미 하나의 큰 패러다임이 되고 있으며, 모든 산업이 이 새로운 변혁의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 그리고 전통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뒤집는 '디지털 혁신가'들도 곳곳에서 등장하고 있답니다. 


예를 들어 최근 인도에서는 점점 더 많은 쇼핑객들이 플립카트(Flipkart)라는 대형 온라인 상점에서 물건을 구매하는데요, 그 이유는 플립카트가 사용하기 쉽고,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며, 거래하는데 안전할뿐만 아니라 24시간 내내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지난 2월 초, 플립카트는 구글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에서만 5천만 이상의 다운로드 건수를 기록한 최초의 인도 앱으로 등극했습니다! 


디지털 혁신가들은 전통적인 금융 기업들의 영역이었던 금융 서비스에도 뛰어들기 시작했는데요. 한국의 모바일 결제 서비스 카카오페이의 경우만 봐도 출시 1년 만에 사용자 수가 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이처럼 디지털은 이제 더 이상 “있으면 좋은” 추가 기능이나 서비스가 아니라 기업들의 중요 비즈니스 전략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비즈니스 리더들 역시 이 사실을 인정하는데요, PwC가 진행한 한 설문에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 CEO 중 80%가 “모든 게 디지털로 이어지는” 오늘날 기술이 자사 비즈니스의 방향성을 잡아주는 일차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게다가 디지털 변혁에 올바로 대처하지 못하면 그 결과는 치명적일 것이기 때문에 더욱 진지하게 디지털 변혁을 고려해야 합니다. 디지털 비즈니스 변혁을 위한 글로벌 센터(Global Center for Digital Business Transformation)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앞으로 5년 안에 오늘날의 탑 10기업 중 4곳은 디지털 파괴로 인해 대체될 것이라고 하는 정도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디지털화를 위한 준비를 하지 않는 기업들이 수두룩합니다.시스코가 알아본 바로는 2015년에 16개 민간 산업 부문의 전 세계 기업 중 20%만이 “디지털 경제 가치(Digital Value at Stake)”를 제공하는 기회를 포착했다고 합니다. 참고로 디지털 경제 가치는 기업 또는 기관들의 디지털 투자, 혁신 및 역량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수익창출 기회, 혹은 기업 간 가치 이동을 통해 발생하는 경제적 이득 또는 손실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 조사 결과를 다른 시각으로 본다면, 디지털 비지니스 기회의 약 80%가 아직 개척 전이며 모두에게 그 가능성이 열려 있다는 것이지요. 즉 아직 늦지 않았다는 얘기입니다!


전문가들의 분석에 따르면 아시아 태평양의 개발 도상국들은 디지털 변혁을 통해 선진국을 따라 잡을수 있을뿐만 아니라 전세를 역전 시킬 기회를 잡을 수 있다고 합니다. 향후 10년 동안 제조 산업에서 아시아 태평양 국가들이 디지털 경제 가치를 주로 창출할 것이라는 전망도 있는데요, 특히 중국이나 인도에서 급증하는 모바일 및 온라인 활동들은 글로벌 유통 구조를 바꾸어놓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그럼 어떻게 해야 보다 현명한 디지털 투자를 할 수 있을까요? 시스코 내 전문가들은 ‘사용자 경험’에 투자하라고 조언합니다. 여기서 '사용자'는 고객이 될 수도 있고, 직원이 될 수도 있습니다. 1998년 조셉 파인(Joseph Pine)과 제임스 길모어(James Gilmore)가 처음으로 “경험 경제(Experience Economy)”라는 개념을 소개했는데요, 이는 다름이 아니라 비즈니스들이 고객의 기억에 남는 이벤트와 경험을 남겨 주어야 한다는 이야기지요. 


십여 년 전에 제안되었던 경영 이론이지만 이 원칙은 오늘날에도 유효합니다. 사용자가 만족을 하는 경험을 제공해야만 미래에 더 많은 비즈니스를 창출하거나 더 훌륭한 인재들을 회사로 끌어들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래서 시스코는 디지털 변혁을 추진 중인 전 세계 고객들이 이를 가속화할 수 있도록 새로운 디지털 솔루션을 출시했습니다. 이 솔루션은 고객 경험(Customer Experience)’, ‘직원 경험(Workforce Experience)’, ‘디지털 실링(Digital Ceiling)이라는 세 개 카테고리를 통해 제공될 예정인데요. 여러분의 비즈니스 결과를 바탕으로 시스코의 신규 디지털 솔루션은 성공적인 디지털 비즈니스를 구축하기 위해 반드시 해야 할 다음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제공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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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도자료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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