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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와 함께 강력한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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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클라우드 업계에서 화두가 되었던 뉴스는 바로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업체 드롭박스(Dropbox)가 그 동안 이용해왔던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사용을 중단하고, 90%의 데이터를 자체 스토리지 인프라로 이동한다는소식이었습니다. 


제품 개발에 집중하고 값비싼 인프라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조직 인프라를 아마존 웹 서비스에 맡겨왔고, 앞으로도 쭉 그렇게 할 줄 알았던 드롭박스였기에 더욱 화제가 되었지요. 이런 드롭박스가 지난 2년 동안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해왔으며, ‘늘 이브리드 클라우드전략을 고려해왔다’는 점이 특히 흥미로웠는데요. 


사실 클라우드를 검토할 때 많은 기술적인 요소들도 함께 고려해야합니다. 퍼블릭, 프라이빗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할지, 아니면 오픈 소스로 갈지, 상용 클라우드 관리 소프트웨어를 선택할지 고려해야 합니다. 또 자체 구축을 하거나 호스팅 서비스를 이용할지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처럼 많은 요소들을 검토하다 보면 자칫 갈피를 못 잡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때 ‘우리 회사의 클라우드 전략이 무엇’인지 확실하게 안다면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대로 된 고급 클라우드 전략을 갖춘기업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들 기업이 계획을 잘 못해서 그런 것일까요? 꼭 그렇지만은 않은데요, 그 이유는 탄탄한 클라우드 전략을 구축하는 것은 ‘어떤 기술을 선택하고, 그 기술을 얼마나 잘 유지하느냐’에 달렸기 때문입니다. 선택조차 하지 않는다면 클라우드 전략 자체를 구축할 수도 없으니 틀린 말은 아니지요 ^^ 


다르게 보면, 여러분이 오늘 선택하는 클라우드 기술 또는 전략이 미래의 선택이나 비즈니스를 좌우한다는 의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드롭박스의 경우에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선택함으로써 비즈니스와 IT 유연성도 함께 확보한 셈입니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고수한 것이 궁극적으로 드롭박스가 500페타바이트 상당의 데이터를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다시 가져오는 중대한 비즈니스 결정을 내리는 데 영향을 미친 것처럼 IT 전략과 비즈니스 전략은 이제 뗄래야 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클라우드 세계에서도 적용되는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N=2,378. 출처: IDC InfoBrief(시스코 후원)





시스코와 IDC가 함조사한 바에 따르면 클라우드 이용 기업 중 64%가 어떤 형태로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조사 자료에서 ‘어떤 형태로든’이라고 명시한 이유는 기업별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성하고 사용하는 방식이 천차만별이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이 중 좋은 예를 본받아야겠지요? 


전략적으로 사고하는 기업들은 클라우드 도입을 IT 부서의 역할을 바꿔놓을 절호의 찬스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일상적인 관리 및 지원 업무만 하던 IT 부서를 이제 비즈니스 혁신, 디지털 변혁과, 수익 증대까지 가져올 수 있는 부서로 변화시킬 계획을 세운답니다. 어떤 마음가짐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해야 할지 조금 감이 오시나요? 


다음 단계로는, 클라우드 전략을 세워야 하는데 가장 먼저, 왜 우리 회사가 클라우드 도입을 검토 중인지 숙고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클라우드 프로젝트들이 실패하는 주된 원인은 처음부터 목적, 평가 기준, 목표 등이 명확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목표 없이 도입하는 클라우드는 마치 ‘눈 먼 말 타고 벼랑을 가는 것'과 같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또, 기업 IT 환경을 한 벤더에 종속시키고 있지는 않은지 잘 살펴보십시오. 이러한 벤더 종속은 다양한 실험을 하고 혁신을 할 수 있는 여러분의 역량을 제한시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게 때문에 최선의 클라우드 전략은 여러분이 실제로 클라우스 서비스를 이용하기 직전까지 무수한 선택사항을 제시하는 전략이랍니다. 각각 다른 비즈니스 목적을 달성하려면 클라우드 소비 모델을 선택할 수 있어야 하니까 말입니다. 


모든 기업의 워크로드가 동일하지 않고, 데브옵스 환경을 지원할지 아니면 중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지에 따라 선택이 달라집니다. 혹은 직접 IT 자산을 보유하고 관리하는 것을 선호하는 기업도 있고, 사용한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모델을 선호하는 기업도 있지요. IT 자산 관리를 아웃소싱 하고 싶은지 데이터를 사내망 안에 보관하고 싶은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이처럼 다양한 선택사항들은 결국 여러분의 재무지표, 기업 구조, 리스크 프로파일 그리고 사업부들 간 협업 등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클라우드를 도입할 때 가능한 많은 옵션들을 고려하셔야 합니다. 




선택의 자유 제공하는 클라우드 프레임워크


시스코의 클라우드 도입 옵션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는 클라우드 구축, 말처럼 쉽지만은 않다고요? 그럼요. 시스코도 그런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실행에 옮기는 데 도움이 되고자 풍부한 자원을 준비했습니다. 


시스코는 여러분이 클라우드를 직접 구축할지 또는 서비스 형태로 이용할지 선택하는 것은 물론, 클라우드 소유권, 관리 및 위치 등을 모두 고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선택사항들을 제시합니다. 이에 더해 IDC와 협업, 실질적인 데이터를 바탕으로 도출해낸 각종 클라우드 관련 데이터 및 인사이트를 패키지 형태로 구성, 여러분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하고 명확한 클라우드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IDC가 지원하는 '시스코 비즈니스 클라우드 어드바이저 프레임워크(Cisco Business Cloud Advisor framework)'를 이용하면 여러분은:

  • 여러분의 기업이 클라우드 도입을 위해 얼마나 준비되어 있는지 평가할 수 있습니다. 

  • 여러분의 클라우드 전략을 강화하면 어떻게 비즈니스에 도움이 되는지 이해하고 이를 수치화할 수 있습니다. 

  • 산업, 기업 규모 또는 지리적인 위치 등을 기준으로 경쟁기업들과 여러분의 클라우드 도입 수준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 근거있는 시장 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어떤 점이 부족하고 어떤 비즈니스 기회들이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더 나은 비즈니스 성과를 위해 클라우드 도입 전략을 구체화하고, 실행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이 속한 기업은 어떤 클라우드 전략을 갖추고 있는지 함께 알아보실 준비가 되셨나요? 간단한 설문을 통해 직접 테스트를 해보시거나 관련 홈페이지를 방문 해보세요!



이번 포스팅은 시스코 클라우드 마케팅 부서의 시니어 마케팅 매니저 엔리코 푸이야노(Enrico Fuiano)가 작성한 Cloud Strategic Choices: Keep Your Options Open을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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