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성은 알지만, 제대로 활용하기는 어려운 IT
IT 기술을 제대로 활용하면 기업들은 더 적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면서도, 고객에게 더 많은 가치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IT를 제대로 활용하는 것이 말처럼 쉬운 일일까요?
사실 IT를 활용하는 것 자체가 상당히 복잡한데요. 도입 솔루션의 최대 성능을 이끌어내는 것은 물론이고, 보안, 안정성, 비용, 용량, 확장성 등 다른 여러 중요 요소들도 동시에 관리해야 한다는 어려움이 있지요. 또 기업마다 그 환경이나 규모가 다르기 때문에 각자 필요에 맞게 온 프레미스와 클라우드 기반 IT 자원들을 적절히 혼합해 사용해야 하고요. 그러다 보니 많은 중소 규모의 기업들은 ‘우리는 재정 형편상 그런 환경은 꿈도 못꾼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흔한 오해가 있었으니... 바로 클라우드는 대기업들이나 사용하는 자원이라는 생각이지요. 이는 필요할 때 IT 자원들을 순식간에 확장해 사용하는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규모의 경제가 대기업 환경에 가장 잘 맞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클라우드는 단순히 확장 기능만 제공하는 기술이 아니랍니다. ^^
모든 기업들에게 필요한 클라우드
클라우드 제공업체 rediCloud의 스캇 메이어스(Scott Mayers)가 자신의 블로그 포스팅 The Cloud You Need에서 “클라우드는 모든 기업들에게 모든 것이 될 수 있다”고 말했는데요. 다시 말해 현재 제공되고 있는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들은 기업의 민첩성, 효과 및 수익을 향상시키는 데도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얘기지요.
클라우드가 주는 가장 커다란 혜택 중 하나는 기업 규모와 상관없이 모든 기업의 비즈니스 역량을 제공해준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규모가 작은 기업들은 당연히 필요한 모든 기능을 완벽히 갖춘 완전한 데이터센터를 구축할 여유가 없습니다. 하지만, 대형기업들도 기업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추지는 못하지요.
하지만 클라우드를 잘 활용한다면 모든 규모의 기업들이 클라우드 제공업체가 가지고 있는 IT 기술의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도 여러분이 클라우드 용량을 얼마를 사용하든지 간에 말입니다. 클라우드 서버나 가상머신을 1 개를 사용하던 10,000개를 사용하던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의 모든 자원들은 안전하게 보호되기 때문이지요.
엔터프라이즈급 IT 성능과 안정성 면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포츈500대 기업이 사용하는 클라우드 제공업체의 클라우드 상에서 중요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는 중소 기업들도 포츈500대 기업과 동일한 수준의 안정적인 기술을 사용할 수 있을 것입니다.
과거에는 대형 기업들만이 수준급의 데이터센터를 구축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만, 클라우드가 등장하면서 모든 것이 달라졌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이 스타트업이나 중소기업을 운영하더라도 클라우드를 통해 모든 첨단 그리고 최신 IT 기술들의 혜택을 톡톡히 누릴 수 있을 것이랍니다.
그럼 이제 여러분도 클라우드가 만든 차별 없는 IT 세상의 혜택을 즐겨보세요 ^^
이번 포스팅은 시스코 글로벌 파트너 마케팅 부서의 수석 매니저 젠더 율리먼(Xander Uyleman)이 작성한 Cloud: The Great Equalizer를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