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데이비드 맥그루 (David Mcgrew) 엔지니어가 시스코 네트워킹 및 보안 부문 부사장 데이비드 게컬러(David Goeckeler) 사무실에서 진행한 45분간의 브리핑은 시스코와 네트워킹 산업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다 주는 시작점이 되었습니다.
시스코가 공개한 ‘ETA(Enhanced Threat Analytics)’기술은 새로운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Intent-based Network Solution, 이하 IBNS) 시대를 여는 ‘직관적인 미래형 네트워크(Intuitive Network)’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ETA를 비롯해 혁신적인 솔루션과 가치를 담은 시스코의 새로운 차세대 네트워킹 솔루션, 함께 알아볼까요?
시스코가 공개한 ‘ETA(Enhanced Threat Analytics)’기술은 새로운 인텐트 기반 네트워크 솔루션(Intent-based Network Solution, 이하 IBNS) 시대를 여는 ‘직관적인 미래형 네트워크(Intuitive Network)’의 중요한 부분입니다. ETA를 비롯해 혁신적인 솔루션과 가치를 담은 시스코의 새로운 차세대 네트워킹 솔루션, 함께 알아볼까요?
새로운 세대를 위한 네트워킹에 대한 제고
그 동안 기업에서 사용한 네트워크 구축 및 관리 방법은 폭발적인 디바이스 수 및 모빌리티의 성장, 클라우드의 등장 등을 일으킨 디지털 비즈니스를 대비하기에 역부족이었습니다. 기업은 네트워크 운영에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해야만 했으며, IP 네트워크는 전 세계를 연결해줬지만 사이버 공격자에게 악용되는 양날의 검이 되었습니다.
이를 개선하고자 시스코는 지난 2년 동안 더 나은 네트워크를 구현하고 고객이 원하는 바를 실현하기 위해 고민을 거듭했습니다. 고민 끝에 시스코가 내린 결론은 바로 엔터프라이즈 IP 액세스와 캠퍼스 네트워크 구축 방법을 근본부터 다시 생각하는 것이었습니다.
직관적 네트워크를 구축하다
기존에는 상당수 기업이 복잡한 네트워크 환경을 관리하는 데 상당 비용을 투입했음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 속도가 저하되는 문제를 겪었습니다. 무선 네트워크는 유선 네트워크 및 광역 네트워크(WAN)와 분리된 데다, 서로 다른 인터페이스와 명령, 컨피규레이션 모델 하에 개별적으로 관리 및 구성되어 있었죠.
시스코의 직관적 네트워크는 이러한 복잡성 문제를 해결해 줍니다. 기업이 모든 형태의 디바이스를 총괄하면서 전체 엔터프라이즈 액세스 네트워크를 아우르는 단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죠. 나아가 최근 사이버 위협이 점차 지능적이고 수준이 높아진 만큼 위협을 탐지하고 대응을 자동화하는 보안 기능도 갖췄습니다.
직관적 네트워크를 지휘하는 시스코 DNA 센터
시스코는 직관적 네트워크와 함께 지휘 센터로서 시스코 DNA 센터를 발표했습니다. 시스코 DNA 센터에서 인텐트가 규정된 후에는 네트워크가 해당 의도를 실행하기 위해 자동으로 환경을 설정하는데요, 이 프로세스는 엔터프라이즈 액세스 네트워크를 구성하는 수많은 개별 스위치와 라우터, 무선 AP에 걸쳐 이루어집니다.
<시스코 DNA Center 대시보드>
수작업을 통해 네트워크 각 부분에서 별도로 설정되고 구성되던 과거와 달리 온-프레미스 혹은 클라우드 기반 중앙통제 대시보드를 통해 전체 네트워크가 단일 패브릭으로서 정책을 실행하게 된 것이죠.
시스코 인텐트 기반의 안전한 인프라와 DNA 센터의 결합은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크 구축에 대한 새로운 방법을 제시할 것입니다. 시스코 직관적 네트워크로 디지털 비즈니스에 혁신을 일으켜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