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와 보안이라는 두 마리 토끼. 욕심일까?

분실되고, 도난 당하고, 온라인에 노출되는 환자 기록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의료 기록을 훔쳐본 직원들이 무더기로 해고된 사건.

미군 건강 보험 TRICARE의 백업 테이프에서 약 500만건의 의료 기록을 훔친 사건.

의료 산업에서 이처럼 언론의 뜨거운 관심과 호된 비판을 불러일으킨 사건도 없었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미국의 의료정보보호법 HIPAA가 제정되고, 이를 위반할 시 최고 25만달러를 부과하는

벌금형 시행 이후 환자 사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이는 잘못된 생각이라고 합니다.

최근 미표준협회(ANSI)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년간 1800만건에 달하는 개인정보 침해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이는 플로리다나 뉴욕주의 인구와 맞먹는 수치입니다!

오늘날 전세계 의료 산업은 전자건강기록 및 의료정보교환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런 가운데, 대규모의 개인 건강 정보 침해가 곳곳에서 발생해 개인 건강 정보 보안에 대한 우려도 높아지고 있죠.

미국 서부에 위치한 어느 의료센터는 400만건에 달하는 환자 전자의료기록을 도난 당한 적이 있습니다.

또한, 한 대학병원은 환자 2만명에 대한 전자 의료기록을 부주의하게 노출시키기도 했다는데요.

이와 같은 개인의료기록 침해 사건은 그냥 듣고 넘길 문제가 아닌,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실질적인 문제라고 합니다. 이런 사건은 해당 기관에 대한 신뢰도를 바닥에 떨어뜨리는 것은

물론이고, 심각한 법적 및 경제적 피해로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러한 데이터 침해 피해를 입었던 그 어떤 기관도 보안 준수에 무심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현실을 직시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의료 기관의 직원 수는 점점 늘어나고 직원들의 모바일

근무가 잦아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요? 뿐만 아니라 의료기관에서 취급하는 데이터의 양도 증가하고 있으며,

이런 데이터는 언제 어디에서나 제공되고 있습니다. 또 의료 정보는 매우 다양한 형태로 제공되며, 이에 더해 

데이터를 노리는 범죄 수법이 점차 지능화되고 있는 게 모든 의료 기관이 처해 있는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해결책은 없는 것인가?

다행인 것은 지능화되고 있는 것은 범죄 수법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이런 범죄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 역시

나날이 똑똑해지고 있는데요. 과거에는 모빌리티와 보안을 모두 보장해주는 것이 어려웠지요. 다시 말해 이동성을

강화할수록 보안이 약해졌습니다. 그러나 이제 더 이상 그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합니다~ ^^

시스코 애니커넥트(AnyConnect)가 최상의 시스코 클라우드 및 프레미스 기반 웹 보안과 차세대 원격 접근 기술을

통합해 가장 강력하고 안전한 기업 이동성 솔루션을 제공하기 때문이지요. 듣기만 해도 믿음이 가는 시스코의

애니커넥트 기술에 대한 설명을 비디오로 다시 한 번 살펴볼까요?

시스코 애니커넥트는 아이폰, 노트북 등 직원들이 원하는 모바일 기기를 사용해 업무에 필요한 애플리케이션과 정보에

편리하고 안전하게 접근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줍니다. 어디 그것 뿐인가요? 동영상 및 음악 스트리밍처럼 대역폭을

많이 소비해 네트워크 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는 사용자의 접근은 차단해주지요. 이밖에도 민감한 환자 정보는 보호

하면서 악성코드의 침입은 차단합니다. 예를 들어 애니커넥트가 구축되었다면, 노트북을 도난 당했어도 노트북의

하드 드라이브에 저장된 정보를 원격으로 삭제할 수 있습니다. 이로써 단 한 건의 환자 기록도 유출되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애니커넥트의 광범위한 프로토콜 지원과 인증 방식은 의료기관에 지능적이면서 단순한 상시 접속성을 제공하여,

복잡한 시스템과 이동 중 업무 수행을 효과적이고 안전하게, 그리고 현명하게 지원한답니다.

최근 모바일 기기를 업무에 사용하는 직원들이 부쩍 늘어난 당신의 의료 기관은 안전한가요?

유연한 모바일 근무는 물론, 철저한 보안을 동시에 누리고 싶으시면,

시스코 애니커넥트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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