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E 창출 가치의 55%는 협업, 비디오, 모빌리티 기술에서 나온다?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IoE) 시대가 가져 올 무한한 혜택!
시스코는 IoE가 가져다 줄 경제적 가치를 무려 14조 4천억 달러로 추산합니다.
이는 향후 10년 동안 기업 이윤이 21% 증가하는 것과 동일한 수치이지요 @_@
하지만 안타깝게도 모두가 이 혜택을 '동일하게' 누리지는 못할 것입니다.
얼마나 빨리 IoE에 적응하고, IoE를 적극 활용하느냐에 따라 그 수준이 천차만별이 될 테니까요.
그렇다면 IoE의 가치를 조금이라도 빨리 확보하려면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시스코는 협업, 비디오 및 모빌리티 기술부터 확보한다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분석하는데요.
IoE가 창출할 가치의 55% 가량이 이들 부문에서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럼 협업, 비디오 및 모빌리티 기술이 왜 IoE 가치 창출에서 이토록 큰 몫을 차지할까요?
사람들이 때와 장소에 전혀 구애 받지 않고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아이디어를 공유하거나 혹은 그 아이디어를 즉각 실행에 옮길 수 있을 때,
그 생산성이 얼마나 클지 상상해보면 어느 정도 짐작이 되는데요.
이를테면, 샤워 또는 산책을 할 때, 수다를 떨 때, 혹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을 때
번뜩번뜩 떠오르는 아이디어를 놓치지 않고 바로 업무에 적용하거나, 그와 관련해 동료들과
토론에 돌입해 발전을 시킬 수도 있죠. 특히 직장인 1만 명 중 불과 3%만이
"직장 내에서 최고의 아이디어가 떠오른다"고 답하고, 나머지 97%는 다른 일을 할 때
떠오른다고 답한 최근 한 기관의 조사결과를 상기하니, 협업, 비디오, 모빌리티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이 과히 실감이 납니다~ ^^
그렇다면 이제 각 기관과 조직들은 이같은 협업, 비디오 및 모빌리티의 영향력을
백분 활용하기 위한 전략 수립에 나서야 할 것입니다. 그러려면 그에 앞서,
현재 자신들이 어느 정도의 위치에 있는지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을 텐데요.
이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요? 시스코 컨설팅 서비스의
'IoE 협업 지수(IoE Collaboration Index)'를 활용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
IoE 협업 지수는 선도적인 기업들이 동종업계의 다른 기업들에 비해
더 좋은 성과를 내는 이유를 중점적으로 다루었는데요. 그 결과를 살펴보면,
상위권 업체들에게는 일부 '핵심 특성들'이 동일하게 발견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 특성들은 '변화를 적극 포용하는 기술 채택 문화', '성숙하고 표준화된 프로세스',
'확고한 기술 표준', 그리고 '협업을 통한 높은 가치 실현도' 등을 꼽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그럼, IoE 협업 지수를 아래 슬라이드를 통해 좀 더 자세히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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