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UCS, 2014년 1분기 북미 1위... 이제는 전세계 1위까지 노린다!
IDC가 최근 발표한 2014년 1분기 서버 시장 점유율 보고서에 따르면
시스코 UCS는 미국, 북미 및 기타 미 대륙 지역에서
x86 블레이드 수익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했습니다! ^^
2009년 3분기 2.4%에서 2014년 1분기 40%로!
그야말로 '괄목상대'라 할 만한 도약입니다 ^^
지난 2009년 처음 x86 시장에 진출한 이래 단 5년 만에
시스코는 75% 이상의 포춘 500대 기업을 비롯해 전세계 3만 3천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며
마침내 이 같은 괄목할 성과를 냈습니다. 퍽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는데요.
시장 점유율은 결국 고객이 UCS뿐 아니라 시스코에 보내는
엄청난 신뢰를 보여주는 지표라는 점에서 더욱 그렇습니다.
쭉~쭉~ 늘어나는 시스코 고객들.
시장 진출 단 5년 만에 75% 이상의 포춘 500대 기업을 비롯해
전세계 3만 3천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했답니다! ^^
시스코 UCS가 이처럼 성공적으로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던 데는
결국 고객들이 그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도록
서버 환경을 '혁신'했기 때문인데요.
그 혁신 요소를 보다 자세히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한 눈에 보는 시스코 UCS의 강점
• 아키텍처:시스코는 가상화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이상적인 '패브릭 컴퓨팅'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발명함으로써, x86 서버 역사에 새로운 한 획을 그었습니다.
• 비즈니스 모델:시스코는 지속적이고 대대적인 R&D 투자로도 유명하지요.
시스코 UCS 역시 시스코의 R&D 역량을 통해 크게 도약할 수 있었습니다.
즉, 인프라, 운영 시스템, 애플리케이션, 미들웨어, 판매 파트너 등 그 무엇이든 간에
시스코는 R&D를 통해 공정하고, 유연하며, 확장 가능한 에코시스템을 만들어냈죠.
이에 UCS는 단순한 '기술 플랫폼'이 아닌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거듭날 수 있었습니다.
• 고객 경험: UCS는 그 자체만으로 뛰어난 솔루션입니다. 게다가 '시스코' 솔루션이라는
'프리미엄'도 있죠. 다시 말해 UCS를 구축한다는 것은 곧 고객의 니즈를 충분히 이해하고
또 고객이 시장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끔 돕는 시스코 영업 팀의 역량과,
부정적 이슈가 불가피하게 발생할 경우 사업 운영 보호를 위해 전적으로 또 헌신적으로 지원에 나서는
시스코 지원팀의 역량을 모두 제공 받는다는 의미인 것이지요~ ^^
x86 벤더 가운데 유일하게, 또 엄청난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시스코 UCS.
전년 대비 무려 39%나 성장했네요~
그리고 시스코는 이러한 성과를 전세계 x86 시장에서도 거두고자 합니다.
그간 x86 시장에서 1위 자리를 고수해 온 벤더는 HP인데요.
시스코는 단기간에 그 간극을 좁히며 현재 시장 2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시스코는 1위 자리로 등극하는 것 뿐 아니라,
HP보다도더 오랫동안그 자리를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시스코 UCS가 앞으로 선도할 x86 시장,
주목해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