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시스코 혁신 엔진, '시스코 인베스트먼츠'
시스코는 지난 30년 간 '개발하고(build)', '인수하고(buy)',
'파트너와 협업하고(partner)', '통합하는(integrate)' 성장 전략을 구사해 왔습니다.
끊임 없는 '혁신'을 가능케 한 이 전략 덕분에 시스코는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하며 승승장구해 올 수 있었습니다. ^^
그리고 오늘은 시스코의 혁신 성장 전략을 이행하는데 있어
중차대한 역할을 하는 조직 중 하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시스코 인베스트먼츠(Cisco Investments) 인데요.
시스코 인베스트먼츠는 시스코 및 자회사의 모든 투자 활동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오래 전부터 데이터센터/클라우드, 모빌리티, 보안, 라우팅, 스위칭 등
시스코의 현 사업과 맥락을 같이 하는 디스럽티브(Disruptiveㆍ기존 틀을 깨는) 아이디어를
적극 지원해 왔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새로운 디스럽티브 시장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입니다. 향후 3년 간 IoT 업체에 1억 5천 달러를 투자한다는
최근 발표도 이 같은 배경에서 이뤄진 것이고요~
혁신적 아이디어의현실화, '전방위적 투자'가 필수!
훌륭한 아이디어가 현실화 되려면 이를 뒷받침 할 자본, 그리고 지원이 꼭 필요합니다.
시스코는 자본과 지원, 이 두 가지를 한꺼번에 제공함으로써
아이디어가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요.
자본 투자의 경우 기존 벤처 투자 방식과 전략적 투자 방식 가운데
좋은 점만 합친 광범위한 투자 방식을 사용해 스타트업 혁신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투자 방식은 창업 단계 기업과 사업 공모 우승 기업에 대한
소규모 보조금 지원부터 그 다음 단계의 기업, 심지어 IPO 전 단계 기업에 대한
대규모 지분 투자에 이르기까지 다양하죠.
또한 자사 포트폴리오 회사들과의 협력을 위해 시스코 비즈니스 리더를 동원하는 방안을
항상 모색해 왔습니다. 이에 오늘날엔 그 어느 때보다도 자사포트폴리오에 가치를 높이는데
초점을 둔 새로운 프로그램이 속속 준비되고 있는데요. 시스코 라이브, 글로벌 고객 자문단 컨퍼런스,
파트너 서밋 등의 주요 이벤트를 통해 포트폴리오 회사를 시스코 IT, 시스코 비즈니스 리더,
시스코 파트너 및 고객 네트워크와 연결시켜 줌으로써 이들에게 전문지식과 다양한 리소스에
접근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시스코는 '좋은 아이디어'를 먼저 발견하고 최대한 신속하게 실행해
업계, 고객, 시장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리고 이 같은 일련의 과정에서 시스코 인베스트먼츠가 추구하는
'총체적인 투자' 접근법이 필수적이랍니다.
새로운 IT 아이디어를 현실화하는데 시스코가 더욱 앞장서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