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UCS가 다시 한 번 혁신한다!
최근 시스코 실적 발표에서 존 챔버스 회장 겸 CEO는
올 가을 시스코 UCS에 혁신을 더할 발표가 있을 것이라 언급해
관련 시장이 술렁이고 있는데요.
이에 오늘은 곧 발표될 UCS가 어떤 식으로 진일보할지 살짝 엿볼 수 있도록,
그 혁신 초점 3가지를 미리 알아보는 내용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아래에서 자세한 내용 만나보시죠!
1. 데이터센터에서엣지에이르는공통의오퍼레이팅환경
세상 모든 것이 인터넷에 연결되면서
'컴퓨팅 파워'에 대한 수요 역시 전례 없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데이터센터뿐 아니라 엣지(Edge)단에서도 이를 필요로 하기 때문인데요.
게다가 수없이 쏟아 들어오는 정보 가운데 당장 필요한 것만
네트워크단에서 먼저 걸러내는 '포그컴퓨팅'과 그 분석 결과를 실시간으로
적재적소에 쏘아주는 '데이터 인 모션'이 현실화되는 점을 고려하면,
이 컴퓨팅 파워를 얼마나 원활히 공급할 수 있느냐가 앞으로의 관건이라 하겠습니다.
시스코의 이번 UCS도 이 같은 상황을 적극 반영해
데이터센터에서 엣지에 이르기까지 공통의 오퍼레이팅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보다 원활한 컴퓨팅 파워를 지원하는 쪽으로 진일보하였다는데요.
그 실제 모습이 과연 어떨지 무척 궁금하네요~ ^^
2. 코어애플리케이션과 애널리틱스 가속화를 위한 '더 강력한 엔진'
시장 변화 속도가 그 어느 때보다 빨라진 오늘날,
얼마나 더 신속하고 정확하게 적절한 판단을 내리느냐 여부가
곧 기업의 경쟁력을 좌우한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게다가 온갖 데이터가 동시다발적이고 기하급수적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홍수 시대'에 사는 우리는 꼭 필요한 정보만 빠르게 걸러내 처리해야 합니다.
따라서 IT 시스템을 관장하는 코어 애플리케이션이
중단 없이 전보다 더 빠르게 운영되도록 하는 한편,
데이터 분석을 가속화할 수 있는 서버가 필수적이랍니다.
이는 시스코가 새롭게 선보일 UCS가 추구하는 방향이기도 하고요. ^^
3. 기존 애플리케이션 &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모두를 아우르는 공통의오퍼레이팅환경
기존 워크로드에 더해 방대한 스케일 아웃을 위한 애플리케이션 사용 역시
빠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IT에 복잡성을 심화시키고 효율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게다가 클라우드 스케일 기술이 인메모리 스케일업 애널리틱스와
나란히 사용되는 등 다양한 비즈니스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여러 기술이
동시다발적으로 활용되면서 복잡성은 더해지고 있죠.
이에 이번 시스코 UCS 발표에서는 공통의 오퍼레이팅 환경을 통해
복잡성을 크게 줄여주는 전략이 함께 포함돼 있다고 하네요.
IT의 풀리지 않는(!) 숙제인 '복잡성' 해결 전략이라니...사뭇 기대가 됩니다~~
지난 2009년 처음 x86 시장에 진출한 시스코 UCS는 불과 5년 만에
75% 이상의 포춘 500대 기업을 비롯
전세계 3만 3천 개 이상의 고객사를 확보하고,
2014년 1분기에는 북미시장 1위라는 쾌거를 거두었습니다.
이는 시스코 UCS가 고객들의 데이터센터 인프라를
얼마나 '제대로' 혁신했는지 보여주는 좋은 증거가 아닐 수 없는데요. ^^
금번 발표를 통해 더욱 강력하고 새로워질 시스코 UCS,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