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클라우드 없는 오늘날... 상상하기도 힘드시죠?
오늘날 태블릿, 휴대폰, 웨어러블 기기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의 확산으로
업무와 개인 일상을 처리하는 방식이 과거에 비해 크게 달라졌습니다.
게다가 이들 기기들이 클라우드와 연결되면서부터
모바일의 잠재력과 가능성이 획기적으로 늘어났죠.
그리고 이러한 경향은 앞으로 더욱 가속화 될 전망입니다.
시스코가 내놓은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에 따르면,
2017년에는 글로벌 데이터센터 트래픽의 69%가
클라우드 서비스와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는 2012년에 비해 5배 가량 증가한 수치라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더 많은 모바일 기기를 사용하고 모바일화된 일상이
깊어져 그 수치는 더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모바일 클라우드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끊김 없는 실행을 가능하게 합니다. 따라서 사용자가 어디에 있든지
관계 없이 풍성한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죠.
또한 모바일 클라우드는 IT 운영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빅데이터 수집과 분석을 간소화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주고,
특히 정부, 교육, 보건 부문에서 모바일 클라우드의 효율성 덕분에
비용 절감 혜택을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데요.
실제 최근 ‘커리어 에듀케이션 코퍼레이션(Career Education Corporation)’의 IT 그룹은
모바일 클라우드 기술을 이용해 스토리지 이용과 용량을 확장한
단일 솔루션을 개발했습니다. 그 결과 데이터센터를 통합할 수 있었으며
1만2천 명의 직원과 7만5천 명의 학생들이 모바일 환경 속에서도
빠른 네트워크 속도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모바일 클라우드 도입의 필요성을 느끼면서도 그 과정이 워낙 쉽지 않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채 그냥 상황을 관망하는 CIO분들도 많은데요.
최근 포브스 기사를 보면 많은 기업들이 '모바일 클라우드' 세상에 뒤쳐지지 않기 위해
별도 조직을 설립하거나 인수하고, 비즈니스 관행을 조정해나가는 모습을 알 수 있습니다. .
이제는 정말 모바일 클라우드가 필수로 떠오른 만큼
'결심'을 해야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모바일 클라우드 도입 시 비즈니스 요구사항은 무엇이며
가용 예산은 어느 정도인지, 어느 모바일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업체가
우리 기업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지 등 기본적인 조건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한다면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을 것입니다.
모바일 클라우드의 개념과 필요성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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