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과 생활의 균형! 꼭 지켜야하지만 그게 참... 말처럼 쉽지 않습니다.
업무와 가사를 동시에 신경 써야 하는 워킹 마더, 워킹 대디들에겐
이는 더욱 '미션 임파서블'처럼 느껴질 것입니다.
특히 워킹 대디보다는 아무래도 더 많은 시간을
가사에 쏟는 경우가 많은 워킹 마더들은... 그저 눈물만 날 뿐이죠.. ㅠㅠ
이 균형 맞추기에 어려움을 겪다가 결국 일과 가정 중 '가정'을 택하면서
경력 단절이 되는 경우도 적지 않고요.
하지만 뛰어난 여성 인력들을 이런 이유로 아깝게 떠나 보내는 것은
그 개인 뿐 아니라 기업 입장에서도, 또 사회적으로도 큰 손실이 아닐 수 없죠.
이에 시스코는 오래 전부터 이런 워킹 마더들의 고충을 해결하고자
다양한 프로그램을 고안 및 운영해오고 있는데요.
이 같은 노력은 대외적으로도 인정을 받아, 시스코는 올해에도 어김 없이
'워킹 마더(Working Mother)'지 '100대 기업(Best Companies)'에 선정됐습니다!
'100대 기업'은 워킹 마더들의 원활한 회사 생활과 공사의 균형을 돕는
다양한 혁신 제도를 시행해 가족 중심 정책, 가족 중심 문화를 독려하는 기업들을 꼽는 리스트인데요.
Cisco - 2014 Working Mother 100 Best Companies
시스코는 지난 2001년부터올해에 이르기까지 단 두 차례를 제외하고
매년 이 리스트에 명명돼 왔답니다!그만큼 시스코가 워킹 마더 임직원들을 위해
꾸준하고 진심 어린 투자와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증거가 아니겠어요~? ^^
그렇다면 시스코의 어떤 제도가 워킹 마더들의 이런 뜨거운 지지를 끌어내었던 것일까요?
앞서 가는 ICT 기업 답게 '우수한 업무유연성'이 단연 눈에 띄는데요.
전체 임직원들의 95%가 일주일 중 평균 2일을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답할 정도로
이미 보편화 된 문화라고 합니다. 집에서 일을 하면 가족들과도 일정 부분 시간을 함께 보낼 수 있으니
당연히 워킹 마더들에게는 반가운 문화이고요. 물론 이는 언제 어디서나 사무실에서 일하는 것처럼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도와주는 시스코의 뛰어난 협업 솔루션을 활용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겠죠? ^^
여성들이 자신의 능력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나가는데 힘 쓰고 있습니다. 특히 자사의 기술력을 활용해 여성들의 능력 개발 및 자아 실현을 돕기 위해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Girls in ICT Day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최근 부산에서 열린 ITU 전권회의에서 여성의 ICT분야 진출과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한 공로로 시스코의 모니크 모로우 CTO가 ‘젬테크상(GEM-TECH Awards)'을 수상한 것도 이러한 시스코의 기업 문화와도 무관하지 않다고 할 수 있겠죠? ^^ 시스코, 여성들의 능력 발휘와 자아 실현을 독려하는데 앞으로도 힘 쓰겠습니다
한편, 시스코는 이 같은 워킹 마더를 위한 제도 운영 외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