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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콜라보레이션 솔루션 타고 찾아온 '커넥티드 산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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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에게 선물 받을 만큼, 착한 한 해 보내셨나요?

 


몇 살 때까지 산타 할아버지의 존재를 믿으셨나요? ‘요즘 아이들’은 워낙 영리해서 산타의 존재 따위 믿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합니다만, 또 의외로 적지 않은 아이들이 여전히 산타의 방문을 학수고대하고 있답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대하며 뒤늦게나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어린이'가 되고자 애를 쓰면서요. ^^

그리고 병원에 입원해 투병하는 아이들 역시, ‘크리스마스의 기적’을 꿈꾸며 하루하루 씩씩하게 버티고 있겠지요.

 

시스코는 이렇듯 힘겨운 투병을 이어가는 아이들을 격려하고자, 지난 2009년부터 영국, 아일랜드, 미국 등지에서

시스코의 기술력을 활용하여 아주 특별한 CSR 프로그램을 시행해오고 있습니다.

바로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시스코 웹엑스 등 시스코의 콜라보레이션 솔루션들을 활용해 아이들이 산타를 만나게

해주는 ‘커넥티드 산타(Connected Santa)’ 프로그램인데요.

 

먼저 시스코의 엔지니어들이 아이들이 입원한 병원을 방문해 시스코 콜라보레이션 솔루션을 노트북이나 태블릿 등에

설치해 아이들 손에 쥐어 주면, 북극처럼 꾸며놓은 스튜디오에서 산타로 분장한 시스코 임직원들이 스크린 속에서

‘짠~!’하고 나타나는 것이죠. 아이들은 정말 북극에 있는 산타 할아버지와 연결된 것처럼 실감 나는 모습에 

신이 나 소원 보따리를 풀고요. ^^

 

 

 

 

 

 

산타를 영상으로만 만나면, 아이들에게 선물은 어떻게 주냐고요? 아이들의 이름과 나이, 받고 싶은 선물을

사전에 파악해 준비해 두었다가, ‘크리스마스 엘프’ 분장을 한 시스코 임직원들이 병원을 직접 방문한답니다.

화면 속의 산타 할아버지가, “오, 개똥이, 올 한 해도 열심히 치료 받았구나. 착한 어린이이니 내가 선물을 주마.

장난감 자동차가 갖고 싶었지? 이거 받고 내년에 9살이 돼서도 씩씩하게 살아야 한다~”라며 마치 아이들에 대해

‘원래부터 다 알고 있는 것처럼’ 이야기 하면, 병원에 있던 엘프들이 아이들에게 ‘맞춤형’ 선물을 전달하는 거죠.

 

 

 

 

 

정말 실감 나는 크리스마스 기적인데요. ^^ 기술과 사람이 한데 어울러질 수 있게 도우며 연결되지 않은 곳들을 서로 연결하여, 마침내 세상에 보다 더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자 하는 시스코의 이런 따뜻한 CSR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 된답니다. 쭈욱~ ^^

 

 

 

추위가 따뜻한 마음까지 얼릴 수는 없습니다.
강추위가 이어지는 연말, 따뜻한 나눔을 통해 서로의 온기를 북돋우며

의미있게 올 한 해 마무리 하시고, 내년 한 해도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이 글은 시스코에서 마케팅 컨설턴트를 담당하고 있는 알렉시스 레이몬드(Alexis Raymond)가 원문 Santa Takes Cisco Technology on Virtual Sleigh Ride Across U.K. and Ireland를 통해 포스팅 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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