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2012과 시스코는 어떤 관계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2012', 가상화 기능 눈에 띄네~

이미 알고들 계시겠습니다만 마이크로소프트가 지난 2008년 ‘윈도 서버 2008’ 출시 이후 4년 만에 클라우드 운용체제(OS) ’윈도우 서버 2012’ 상용 버전을 공식 출시했습니다. 오랜 기간 공을 들인 만큼 마이크로소프트는 새 운영체제에 높은 자신감을 보였는데요. 실제로 추가된 기능들을 면면히 살펴보고 나니 상당한 발전상을 엿볼 수 있더라고요. 

실제로 윈도우 서버 2012는 익스체인지(Exchange), SQL 서버 및 쉐어포인트(SharePoint) 등 각종 마이크로소프트

솔루션들의 지원 하에 온프레미스(on-premise) 사설 클라우드와 공공 클라우드 환경 모두에서 업계 최고의 가상화 플랫폼을 제공해 줄 수 있습니다.  

윈도우 서버 2012에 새롭게 추가된 주요 기능들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윈도우, 리눅스 등 서로 다른 시스템 환경 하에서 가상화 보장 

• 대규모 서버 관리를 단일 서버를 관리하듯 단순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향상된 관리기능 제공

• 온오프 프레미스 모두에서 공동의 기능을 사용, 어떤 클라우드 환경 하에서도 애플리케이션 구동 보장

윈도우 서버 2012는 하이퍼-V(Hyper-V)뿐 아니라 전반적인 운영체제 기능 개선을 통해 막강한 서버 가상화

역량과 함께 유연한 클라우드 플랫폼을 보장해 줍니다. 그 성과는 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 서버 2012를 조기 도입한 70개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 결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도입 기업들은 전체 장애 시간이 이전 대비 52%

줄었으며, 직원 별로 연간 업무 시간도 15시간씩 줄일 수 있었다고 합니다. 1년에 15시간, 별거 아닌 것 같다고요.

수 백명, 수 천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기업들 입장에서 고려하신다면 그 놀라운 성과를 간과할 수 없으실 것입니다.

고객분들의 최상의 클라우드 경험을 위해 '시스코'가 마이크로소프트와 함께 합니다~

시스코 UCS 서버 플랫폼은 시스코 넥서스 1000V 시리즈와 시스코 데이터센터 VM-FEX를 결합,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서버 2012 하이퍼-V 기능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고 이러한 장점들을 

시스코 통합 솔루션을 통해 확대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출처: End-to-End Systems Management for Cisco Data Centers That Run Microsoft Applications At-a-Glance

마지막으로, 기업 내 인프라 관리 측면에서 보면(그림 참조), 시스코는 시스코 UCS 매니저와 마이크로소프트 시스템 센터 간에 수행한 시스코의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파워쉘(Microsoft Window PowerShell) 통합을 통해 

기업들이 마이크로소프트와 시스코 솔루션의 모든 측면을 관리하는데 있어 단일 통합 전략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스코에서는 많은 직원들이 UCS, 넥서스(Nexus), UCS 매니저, 하드웨어 인증 등 윈도우 서버 2012의 여러 기능과

관련하여 지금 이 시간에도 분주히 작업을 하고 있는데요. 즉, 시스코는 이러한 노력을 통해 고객들이 윈도우 서버 2012 설치를 통해 최적인 인프라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돕는데 일조하고 있는 것이랍니다. 

시스코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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