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전통의 스위스 비엘(Biel)시의 디지털화

흔히 ‘디지털화’라는 말을 떠올릴 때면 과거보다는 미래가 떠오르시지요? 스위스에 있는 비엘(Biel)은 수 백 년 전에 세워진 역사적인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디지털화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오래된 도시의 경우 디지털화를 진행한다는 것이 더욱 힘든 일일 수 있지만, 가져올 수 있는 효과는 정말 대단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스위스 비엘 시의 디지털화 여정을 한 번 살펴보시겠습니다. 

비엘시의 네트워크 관리자들은 디지털화 초반에 2가지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 첫째, 오랜 기간 업데이트하지 않은 건물들의 네트워크를 관리하는 것.
• 둘째, 도시의 미래 요구에 적극 대처하는 것.

특히, 20개 학교, 60개 지역의 2,400명 직원을 지원하는 네트워크라는 큰 규모의 일이면, 더더욱 쉬운 일이 아니지요.

그래서 비엘시의 토마스 보덴만(Thomas Bodenmann) CTO는 이러한 네트워크 개선 사업을 위해 시스코를 선정했습니다. 그 이유는 기존의 인프라를 활용함과 동시에 미래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일이 동시에 가능했기 때문이지요.

비엘시는 미래의 변화하는 요구사항을 반영할 수 있도록 확장 가능하면서도 단순한 네트워크가 필요했습니다. 보덴만 CTO와 네트워크 엔지니어들은 시스코 카탈리스트 6800 시리즈및 넥서스 5000 시리즈 스위치, 그리고 Cisco 5508 무선 컨트롤러 및 시스코 카탈리스트 버추얼 스위칭 시스템으로 강력한 무선 네트워크 백본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일단 네트워크 백본이 구성되자 네트워크 관리자들은 전체 도시를 연결하고 쉽게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비엘 시는 이번 네트워크 개선 프로젝트가 큰 호평을 받을 뿐만 아니라, 무선 네트워크 성장이 기대된다는 공식 발표까지 더해지자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하는데요, 

보덴만 CTO는 “앞으로 시스코 ASR 920 시리즈 어그리게이션 서비스 라우터를 도입해 3개 계층 아키텍처의 MPLS를 구성할 계획”이라며 “시스코의 강력한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도시 서비스의 품질과 대응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비엘 시는 네트워크 업그레이드 작업을 통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큰 성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스위스 비엘시처럼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면서 네트워크로 보다 더 연결된 미래를 계획하시나요? 비엘 도시의 사례 연구에 대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이곳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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