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라이브 2016! 복잡한 보안을 단순하게 만들어 드립니다

시스코 라이브 2016 (Cisco Live 2016 )이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올해 시스코 라이브의 화두는 디지털 시대의 보안입니다. 점점 더 많은 회사들이 더 나은 고객 경험,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실현, 그리고 효율성 증진을 위해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안전하게 지켜줄 보안 역시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보안 효과 격차(Security Effectiveness Gap) 현상

IT 관리자들 입장에는 틈새를 파고드는 해킹을 촘촘히 막아내려다 보니, 특정 기능을 제공하는 보안 솔루션을 하나 둘씩 추가로 도입하게 됩니다. 이것도 필요한 것 같고, 저것도 필요한 것 같고...그러다 일정 시점이 지나고는 깨닫게 되죠! 과감한 투자를 통해 수많은 보안 솔루션들을 도입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보안 효과는 부실하고 관리할 솔루션만 어마어마 하게 늘어나게 됐다는 (믿고 싶지 않은 ^^) 사실을요.

바로 보안 효과 격차(Security Effectiveness Gap) 현상인데요. 아래 그래프를 보시면, 보안 역량의 개선도는 거의 없음에도 불구하고 복잡성만 눈에 띄게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새롭게 공개된 시스코 보안 솔루션 !

이를 위해 시스코는 시스코 라이브 2016 행사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새로운 보안 솔루션들을 발표했습니다. 시스코가 발표한 보안 포트폴리오는 통합, 자동화, 간편성 면에서 독보적인 아키텍처로 네트워크에서 엔드포인트, 클라우드에 이르기까지 시스코만의 구조적인 접근을 통해 강력한 보안 성능을 제공합니다. 특히 위협 복구 시간의 경우 업계 통상 100일 정도가 소요되는 것과 비교해 시스코 솔루션을 사용하면 17시간 이내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답니다.

AMP와 쓰렛 그리드를 탑재한 시스코 머라키 MX 시큐리티 어플라이언스

시스코 머라키 MX 시큐리티 어플라이언스에 추가된 AMP와 쓰렛 그리드는 단순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만으로도 여러 지역에 분포되어있는 브랜치 오피스들을 위협요소로부터 보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스코 디펜스 오케스트레이터

시스코 디펜스 오케스트레이터는 새로운 클라우드 기반의 매니지먼트 애플리케이션입니다. 시스코 보안 제품의 보안 정책들을 한곳에 모아 네트워크 오퍼레이션 관리를 도와주지요. 복잡성을 줄이고, ASA, ASAv, NGFW, OpenDNS와 같은 시스코 보안 제품의 보안 정책, 로케이션, 클라우드 인프라 관리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시스코 엄브렐러 로밍 및 브랜치

시스코 엄브렐러 로밍 및 브랜치와 함께라면 시큐리티 롤아웃이 이제 몇 달 혹은, 몇 시간 만에도 가능해집니다. 랜섬웨어와 같은 공격으로부터 보호하기에 가장 좋은 방어책 중 하나겠죠?

시스코 스텔스워치 러닝 네트워크 라이선스

더 많은 디바이스가 네트워크에 연결되지만, 그에 대한 이상 행동을 탐지하고, 분석하는 가시성까지 다 가질 수는 없습니다. ISR와 통합되는 시스코 스텔스워치 러닝 네트워크 라이선스와 함께라면 새로운 수상한 트래픽을 감지할 수 있는 이상 행동 탐지가 가능해집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시스코 시큐리티 서비스

시스코 시큐리티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은 디지털 전환 과정에서의 복잡함은 줄이면서, 디지털화가 가져올 수 있는 비즈니스 기회를 클라우드, 모빌리티, BYOD를 통해 잡을 수 있게 도와드립니다. 시스코 전문가들과 함께 보안이 갖춰진 디지털화 전략을 수립하고, 체계적으로 구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수많은 보안 솔루션들을 관리하지만, 그 효과를 실감하지 못하고 계시다면? 우리 회사도 보안 효과 격차(Security Effectiveness Gap) 현상을 겪고 있는 것인지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 그래프와 같이 보안 효과와 복잡성의 격차를 해소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봐야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