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 기업들은 데이터센터와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 다양한 옵션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혁신적인 기업들은 바이모달(bimodal) IT 접근법을 채택하지요.
여기서 토막 상식! 바이모달 IT란?
업무 프로세스나 정해진 양식에 맞춰 안정성에 초점을 둔 전통적 '모드 1'과 문제를 바로 해결하고 다양한 방법을 실험하는 신속한 ‘모드2’를 병행하는 방식입니다.
온 프레미스프라이빗 클라우드는 기업들의 모드1 성격을 띄는 데이터센터에 모드2의 장점까지 추가할 수 있는 이상적인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데이터에 대한 자주권과 보안, 그리고 빠른 서비스 제공도 가능하며, 갑작스럽게 증가한 하드웨어 사용도 가능하게 해줍니다.
그리고 많은 조직들은 모드2 환경에서 오픈스택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픈스택은 오픈소스 플랫폼으로 IT가 큰 풀의 컴퓨팅, 스토리지, 네트워킹을 중앙에서 통제 가능하도록 해줍니다. 오픈스택은 온 프레미스 환경에서 퍼블릭 클라우드와 거의 비슷한 수준의 API 중심 제어와 유연성을 가능하게 해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짜라고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오픈스택은 무료로 다운받아 사용 가능하다는 큰 장점은 있지만 아래와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
- 오픈스택을 관리하는 내부 직원이 한 명 이상 필요합니다.
- 새로운 기능 추가나 업그레이드 시 회사의 니즈와 맞는지 평가할 필요도 있습니다.
- 그리고 평가 결과 그 기준에 맞지 않을 시에는 그에 맞는 코드를 다시 만들어내야 합니다.
- 직접 오픈스택을 구축하는데 빠르면 2분기, 늦으면 4분기 정도의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시장출시 시기보다 늦어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복잡하게 오픈스택 환경을 직접 관리하는 대신 시스코가 제공하는 Metapod를 사용 하시는 건 어떨까요? Metapod는 애플리케이션 개발 및 운영 팀을 위한, 안정적이고 프로그래밍 가능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동시에, 완벽한 원격 관리로 온-프레미스에서 방화벽 뒤의 퍼블릭 클라우드 경험까지 제공합니다.
시스코 Metapod는 퍼블릭 클라우드가 갖고있는 유연성이라는 장점을 고객의 선택에 따라 프라이빗 클라우드에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즉 고객이 원하는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조립하는 것과 같지요. Metapod의 장점을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시스코 Metapod를 사용하면 즐길 수 있는 혜택
액세스 선택
사용 편의를 위해 풀 셀프서비스 액세스를 제공합니다.
개발자 선택
수 많은 개발자 커뮤니티와 툴에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매니지드 서비스 선택
Metapod는 기업 방화벽 뒤의 퍼블릭 클라우드 경험에 필요한 엔지니어링 및 설정, 지속적인 운영을 제공합니다. Metapod를 도입하신 고객들은 그 시간에 애플리케이션 테스팅, 도입, 스케일링에 집중하실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스코 메타포드를 도입하시면 기존보다 65%나 저렴하다는 비용 분석 결과가 나왔습니다.
가시성 선택
Metapod에는 네트워크 내부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할 수 있는 툴도 포함되어있습니다. 덕분에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애플리케이션에 액세스하고 퍼포먼스를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타 프라이빗 클라우드는 주기적으로 새로운 하드웨어를 요구할 뿐만 아니라 미션에 있어 아주 중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적용하기 전에 기나긴 지루한 테스팅을 거쳐야합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Metapod에 맡기면 되니 참 쉽죠?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장점만을 합쳐놓은 최고의 서비스, 시스코 Metapod를 경험해보세요!
Metapod 소개자료를 SlideShare에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스코 글로벌 파트너 마케팅 부서의 수석 매니저 젠더 율리먼(Xander Uyleman)이 작성한 Managed Cloud: Your Best Cloud Native Choice를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