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포스팅에 앞서 75%(4개 중 3)라는 수치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
- 월급이 75%만 들어왔다면?
- 수술실 침대에 누웠는데, 담당 의사가 의대 과정을 75%만 마쳤다고 고백한다면?
- 네식구가 자장면 4개를 주문하고 한참 기다렸는데, 3개만 주문이 들어갔었다면?
뜬금없이 왜 75%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지 눈치 채셨나요? 이런 상황에서의 75%는 완성도가 떨어지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무용지물이 되어버린다는 점을 알려 드리기 위해서입니다!
수술실 침대에 누웠는데 집도의가 의대 과정을 75%만 마쳤다고 고백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생각만 해도 오싹하네요) 그 의사에게 당신의 몸을 맡기시겠습니까? 당연히 아니지요! 왜냐하면 당신은 소중하고, 75%는 턱없이 부족한 신뢰도를 의미하기 때문이죠.
보안도 마찬가지입니다
가트너에 따르면 2018년까지 25%의 회사 데이터 트래픽이 보안 경계선(perimeter security, 사용자의 보안 영역과외부 세계 사이의 경계선)을 넘을 것이라고 합니다.
즉, 방화벽이 회사 데이터 트래픽의 75%만을 보호해준다는 뜻이지요.
그렇다면 나머지 25%의 틈새로 위험요소가 침입한다면?
100% 막아야 진정한 보안이 아닐까요?
문제가 있으면 해결 방법이 있다
시스코는 이러한 문제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해결했습니다. 시스코는 오픈DNS에 있는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보안 서비스를 차세대 방화벽과 통합했습니다. 시스코와 함께 이제 고객들은 VPN 연결여부와 상관 없이 항상 유저들을 보호할 수 있게 된거지요.
또한 시스코 엄브렐라 로밍(Cisco Umbrella Roaming)을 시스코 차세대 방화벽에 추가하시면 아래와 같은 혜택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애니커넥트 VPN에 연결되어 있지 않아도 엄브렐라 로밍으로 어디에서나 유저들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 애니커넥트 클라이언트를 v4.3 MR1로 업그레이드하기만 하면, 유저가 어디에 있든지 끊기지 않는 보안을 누리실 수 있습니다.
- 보안을 위해 필요한 유저가 추가적으로 취해야 할 행동이 없습니다. 성능도 그대로 유지됩니다.
- 엄브렐러는 DNS 레이어에서 작동해 연결되기도 전에 IP와 악의적인 도메인을 차단합니다.
앞으로 절대 75%에 만족하지 마세요. 100%만이 진정한 보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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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은 시스코 보안 제품 마케팅 매니저 메그 디아즈(Meg Diaz)가 작성한 75% of the time it works every time을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