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는 오픈DNS로 조지워싱턴대학교의 지적 재산권을 지킨 사례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오늘은 대학교가 아닌 반도체 솔루션을 설계하는 혁신 기업 브로드컴의 오픈DNS 구축 사례를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생활용품처럼 흔히 볼 수 있지는 않지만, 스마트폰과 집을 인터넷에 연결할 때나, 데이터센터에 있어 브로드컴 제품들은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모든 것을 연결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브로드컴의 자산과 고객들, 그리고 벤더들에 대한 보안이 매우 중요하지요.
그리하여 브로드컴은 시스코 오픈DNS 엄브렐러를 도입했습니다. 오픈DNS 엄브렐러는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되는 네트워크 보안 서비스인데요, DNS와 IP레이어에서 보안을 제공합니다. 언제 어디서 어떤 디바이스를 사용하든지 사용자들의 PC를 보호해주지요.
브로드컴의 부사장이자 CIO인 앤디 낼러판(Andy Nallapan)은 "오픈DNS는 아키텍처와 위협 인텔리전스 대한 지식의 깊이가 차별성이 있습니다. 게다가 엄브렐러를 도입하는 방법도 너무 쉬워서 놀라웠지요. 처음 2주동안은 70명의 직원들에게만 도입해주었는데, 엄브렐러가 얼마나 효과적인지 알게된 후 이제는 17,000명의 직원들에게 도입해주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브로드컴은 오픈DNS 엄브렐러 도입 후 단 한 번도 랜섬웨어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좋은 오픈DNS 엄브렐러를 14일 동안 무료 체험하고 싶은 분들은 여기를, 오픈DNS 엄브렐러를 통해 어느정도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지 비교해보고 싶으신 분들은 여기를 눌러주세요^^
오픈DNS에 대해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글을 함께 참고해주세요~^^
회사 방화벽 바깥에서도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오픈DNS 엄브렐러 소개 비디오도 참고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