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의 긴 역사를 자랑하는 안셀(Ansell)은 보건 및 안전보호 솔루션 분야의 선두기업입니다. 전세계 1만 5천명의 임직원들이 일하고 있는 안셀에게 철저한 보안은 생명인데요. 제조업체 특성상 제품이 안전하게, 일정대로 전세계에 배달되어야 하기 때문에, 보안 사고 발생으로 제조가 중단되면 엄청난 손해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특허와 무역에 관련된 기밀도 안전하게 보호되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안셀은 해킹, 피싱, 랜섬웨어 위협으로부터 자사를 보호하기 위해 시스코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제조사 안셀의 보안 방법, 같이 알아보실까요?
보안에 대한 임원의 인식이 중요합니다
안셀 임원들은 비즈니스에 있어 기술의 역할이 커질수록, 사이버 보안이 중요해진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노후화 되고 있는 인프라 교체를 ‘비용’이 아닌, 미래에 대한 ‘투자’로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를 통해 더 효과적인 보안과, 높은 업무 효율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통합적인 관리로 업무 효율과 보안 수준을 모두 높인다!
안셀의 IT 인프라 디렉터, 조지 미셜리치아노스(George Michalitsianos)는 여러 가지 정보에 대한 정책과 엔지니어링, 그리고 분석까지 모두 커버하는 보안 솔루션을 검토하여, 시스코의 ASA 플랫폼을 선택했습니다.
시스코 보안 인프라를 활용하면 각각의 시스템에 들어가 네트워크, 이메일 서버 등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볼 필요 없이, 중앙에서 통합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네트워크에서 발생되는 보안 공격, 시스템 내 해킹 여부를 한 눈에 알 수 있어 관리에 들어가는 시간을 확실히 줄일 수 있었답니다.
그밖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요?
시스코 통합 서비스 라우터(Integrated Services Router, ISR), ASA(Adaptive Security Appliance) 소프트웨어를 도입하고, 보안에 초점을 맞춰 네트워크를 리프레시 했습니다. 그 결과 이전보다 훨씬 간소하게 네트워크 보안을 관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네트워크 성능 향상으로 레이턴시가 줄어들어 더 많은 트래픽을 처리하고, 직원들의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스코 텔레프레즌스 IX5000시리즈, 그리고 데이터센터에 UCS(Unified Computing System)서버를 도입해 출장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통합 관리되는 콜센터가 고객들의 요구사항을 더 빠르게 서포트 할 수 있게 돼 고객 경험이 향상됐으며, 여러 툴로 콜 센터의 성과를 분석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안셀이 인수한 기업들에게도 안셀의 기준에 맞는 글로벌 보안을 적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시스코 ELA(Enterprise Licensing Agreement)덕분에 간소화된 보안 관리가 가능하기 때문이지요.
보안이 갖춰지지 않은 기업은 금전적인 손해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가폭락, CEO의 책임 사퇴 등 문제가 줄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전한’ 스마트 팩토리를 만들기 위한 조언을 담은 인포그래픽을 여기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스코 제조부분 마케팅 매니저 에릭 엘러스(Eric Ehlers)이 작성한 Safety Manufacturer Gets Agile Security를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