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WC 2017 1탄에 이어 오늘 전해드리는<시스코와 함께하는 MWC 2017> 2탄에서는 국내 대표 통신사업자와의 협업을 통해 시스코가 새롭게 선보인 서비스 플랫폼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시스코 재스퍼 + KT =?
시스코 재스퍼는 MWC 2017에서 KT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글로벌 IoT 서비스 플랫폼을 발표했습니다.
IoT 연결 관리 플랫폼인 시스코 재스퍼의 콘트롤 센터와 KT의 고성능 네트워크가 결합된 이 플랫폼은 전 세계 기업들이 국내외 제약 없이 IoT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시스코 재스퍼 콘트롤 센터는 IoT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출시 및 관리하고 수익을 창출하도록 돕는 자동화된 연결 관리 플랫폼으로, 기업들이 최저 비용으로 안정된 커넥티드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KT를 비롯해 전세계 9천개가 넘는 기업이 시스코 재스퍼 콘트롤 센터 IoT 플랫폼을 선택했을 만큼 성능을 인정받았답니다.
김준근 KT GiGa IoT 사업단장은 “IoT 수요가 상당한 만큼, 시스코 재스퍼와 함께 새로운 수익 기회를 창출하는 한편 고객 경험을 높이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들을 모든 비즈니스 및 전 산업 분야에 걸쳐 제공할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시스코 재스퍼 + KT = IoT 비즈니스의 영토가 커진다
그렇다면 시스코와 KT의 만남으로 고객들은 어떤 혜택을 얻을 수 있을까요?
1. 단일 플랫폼을 통한 글로벌 규모 서비스 관리
시스코 재스퍼는 전세계 50개가 넘는 서비스 사업자와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550개 이상의 모바일 사업자 네트워크 IoT 기기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국내 KT 고객들은 시스코 재스퍼를 활용해 단일 IoT 플랫폼 상에서도 글로벌 규모의 IoT 서비스를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2. 국내 기업의 변화와 성과 창출을 위해 필요한 도구 제공
시스코 재스퍼의 자동화된 연결 관리 플랫폼과 KT의 강력한 네트워크의 조합은 IoT 서비스를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창출하는 데 필요한 도구를 국내 기업에 제공합니다.
3. IoT 서비스의 확장 지원
시스코 재스퍼와 전세계 모바일 사업자 간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글로벌 기업들은 고객 수요에 맞춘 IoT 서비스를 더 많은 국가에 손쉽게 확장할 수 있습니다.
보다 나은 서비스와 솔루션 제공을 위해 다양한 파트너사와 협업해가는 시스코의 활약을 함께 지켜봐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