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비즈니스를 위한 가장 중요한 인프라 중 하나가 바로 데이터센터입니다. 그런데 그 복잡한 데이터센터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다 파악할 수가 있을까요? 데이터센터를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가시성’은 반드시 필요하지만, 방대하고 복잡한 데이터 센터에서 발생하는 모든 것들을 모니터링하고 구조화하는 것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이에 시스코는 지난 해 6월 발표한 데이터센터 분석 플랫폼인 ‘테트레이션애널리틱스’의 역량을 최근 한층 강화했습니다.
시스코 테트레이션은 풍부한 트래픽 수집과 효과적인 알고리즘을 통해 패킷, 플로우, 속도 등 데이터센터 전반에 대한 완벽한 가시성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센서로부터 텔레메트리를 수집하고 첨단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정보를 분석합니다.
시스코가 새롭게 선보이는 테트레이션은 기존 기능에전반적인 보안 정책 집행 자동화 등의 새로운 옵션들이 더해져 데이터센터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을 빠르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점점 가중되는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복잡성으로 깊어만 가던 데이터센터와 보안 담당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테트레이션을 함께 만나보시죠!
애플리케이션 세그멘테이션으로 보안을 강화하다
시스코 테트레이션은 애플리케이션이 가상화 서버, 물리적 서버, 베어메탈, 클라우드 등 어디에 있건 관계 없이 애플리케이션 레이어 전반에 걸쳐 자동으로 정책을 추진하는 애플리케이션 세그멘테이션을 제공합니다.
다양한 IT 인프라 전반의 가시성과 분석력을 높여 장애를 사전에 예방하고, 인프라 전체의 성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해줍니다.
● 데이터센터 전반의 실시간 트래픽 확인 및 가시성 확보
● 데이터센터 내부 모든 애플리케이션간의 통신 상관관계 분석
● 분석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안정책 수립을 위한 보안 화이트리스트 제공
● 자동화된 보안 정책 권고 사항 제공, 정책 시뮬레이션 및 영향 분석
이러한 테트레이션을 두고 IDC 리서치 디렉터 브래드 캐스모어(Brad Casemore)는 “시스코 테트레이션 애널리틱스는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실현하는 과정에서 멀티 클라우드 도입으로 인해 직면한 가시성과 보안 관련 문제들을 해결해 준다”며“하이브리드 애플리케이션 환경에서도 보안정책 집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폭넓은 가시성과 애플리케이션 세그멘테이션이 그 핵심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테트레이션을 넓히다
테트레이션은 두 가지의 새로운 옵션을 제공합니다. 기존의 대규모 플랫폼에 추가로, 8RU 사이즈에 최적화된 소규모 플랫폼인 ‘테트레이션-M’이 발표되었습니다. 테트레이션-M은 약1천대의 물리적/가상화 서버의 관리를 지원하기 때문에 국내 기업들의 수요가 많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아마존 웹 서비스(AWS)의 퍼블릭 클라우드에 신규 클라우드 어플라이언스를 도입해, 퍼블릭 클라우드 뿐만 아니라 프라이빗 클라우드에서도 워크로드를 모니터링 할 수 있답니다.
SDDC를 위한 시스코 테트레이션
최근 데이터센터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SDDC(소프트웨어 정의 데이터센터) 인데요, 진정한 SDDC 환경을 위해서는 애플리케이션 정책 기반의 인프라 서비스의 자동화가 필요합니다.
시스코는 테트레이션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IT 서비스의 가시성과 애플리케이션 서비스의 상호연계성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빠르게 적합한 솔루션을 도입해 효율적인 SDDC 관리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답니다.
기업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돕는 시스코 테트레이션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보다 쉽고 재미있게 테트레이션을 경험해 보고 싶다면 동영상을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