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통신사업자들은 프로그래밍 가능한 네트워크나 NFV(Network Functions Virtualization) 등의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운영 민첩성과 확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신기술이 통신사업자에게는 양날의 검이 될 수 있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특히 NFV의 경우 서비스 설계 및 딜리버리 과정을 더욱 복잡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관리 환경이 복잡해지면서 오케스트레이션 솔루션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그렇다면 업계는 과연 어떤 솔루션을 선호할까요?
오케스트레이션이 복잡한 관리를 푸는 열쇠
SDx, SDN, NFV, 클라우드 및 가상 인프라 관련 매체인 SDxCentral은 최근 통신사업자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을 대상으로 ‘LSO(Lifecycle Service Orchestration) 및 차세대 OSS’부문의 선두 기업을 묻는 설문을 진행했습니다.
LSO 소프트웨어란 자동화된 네트워크 서비스 프로비저닝과 관리, 모니터링을 위해 SDN(Software-defined Network)과 NFV를 결합한 통합 OSS 시스템을 일컫는데요, 시스코는 ‘LSO 및 차세대 OSS’ 부문의 선두 기업으로 꼽혔을 뿐 아니라, 설문 참여 기업들이 실제 가장 많이 사용하는 OSS 벤더로도 채택되었답니다!
시스코가 LSO 분야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아닌 테일-f (Tail-f)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스코 NSO(Network Services Orchestrator) 솔루션덕분입니다. 높은 품질의 서비스를 빠르고 쉽게 제공하기 위해 엔드투엔드로 라이프사이클 서비스 자동화를 지원하는 서비스 오케스트레이션 플랫폼 ‘시스코 NSO’,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시스코 NSO로 네트워크 운영을 쉽고 간편하게!
시스코 NSO 솔루션은 5가지 특징을 통해 기업들이 보다 쉽고 간편하게 네트워크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모델 중심의 솔루션: 시스코 NSO는 사용자가 표준 모델을 이용해 서비스를 설계 및 변경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멀티벤더 환경에서도 끊김 없는 작동: 시스코 NSO는 업계에서 가장 폭 넓은 멀티벤더 제품군을 지원합니다.
시스코 NSO는 L2/L3 VPN 프로비저닝 또는 NFV나 SDN에 기반한 차세대 네트워킹 등과도 문제없이 호환됩니다.
· 라이프사이클 관리: 네트워크 서비스 생성부터 업데이트, 제거까지 가능한 라이프사이클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 매끄러운 운영 지원: 네트워크에 대한 실시간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운영 상의 결함을 제거합니다. 예를 들어 일부 디바이스가 업데이트되지 못했을 때, NSO는 네트워크 관리자가 안전한 롤백(rollback) 경로를 이용해 가장 엄격한 서비스 수준 협약(SLA: Service Level Agreement)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검증된 솔루션: 시스코 NSO 솔루션은 주요 통신사업자 및 엔터프라이즈 기업, 클라우드 제공업체 등 70여개 조직을 대상으로 글로벌 고객 네트워크를 확장하며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이미 Level3, Equinix및 SoftBank등의 유명 통신사가 시스코 NSO를 통해 기업 네트워크를 엔드투엔드로 관리하고 있답니다.
비즈니스 민첩성을 제공해 통신사업자들이 비용을 줄이면서도 이윤은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코 NSO 솔루션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으시다면 여기를 확인해 보세요!
이번 포스팅은 시스코 제품 및 솔루션 마케팅 시니어 디렉터 산지브메르바나(Sanjeev Mervana)가 작성한 Automate and Simplify Your Operations – Cisco NSO Leads the Way를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