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2017 연례 사이버 보안 보고서 카드뉴스
<사이버전쟁에서이기는법> 제 1편‘적의작전을파악하라’편에 이어,
제 2편 ‘볼 수 없는 것은 막을 수도 없습니다’에서는
공격자들의 움직임을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가시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집에 도둑 한 명이 침입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도둑을 잡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무엇이 필요할까요?
바로 도둑의 ‘위치’와 ‘행동’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도둑이 어디에 있는지, 그리고 어떤 물건을 훔치고 있는지를 알아야
경찰에 신고를 하더라도 좀 더 자세히 설명 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집 안이 복잡해서 도둑이 어디에 있는지 알지 못한다면?
혹은 어두워서 도둑이 침입했다는 것조차 모르고 있다면 어떨까요?
도둑이 집 안에 들어왔다는 것조차 모른 채로
집 안에 있는 중요한 물건을 빼앗기거나 혹은 신체적인 피해까지도 입을 수 있습니다.
기업 보안도 마찬가지입니다.
보안 솔루션을 도입하고 대책을 마련하더라도
기업 보안 담당자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이루어지는
각종 사이버 공격들은 기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힙니다.
특히 최근에는 사이버공격이 지능화되고 정교해지면서
기업 내부에 위협이 침투했는지 인지하는 것이 점점 더 힘들어지고 있죠.
보안 업계 분석에 따르면 기업에서 사이버침해를 인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140일에서 200일에 달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기업에 가해지는 위협들을 즉각적으로 탐지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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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협탐지시간단축을위한색다른접근: 네트워크를보안에활용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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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트래픽이 오가는 기업의 네트워크를 ‘센서’로 활용하는 건 어떨까요?
조직의 네트워크를 감시센서로 활용하는 NaaS(Network-as-a-Sensor)솔루션은
각종 인프라 디바이스에서 직접적으로 넷플로우를 수집하며
네트워크를 강력한 보안 센서로 만들어줍니다.
또한 사이버 공격이 가해지는 즉시 이를 감지하는 것은 물론,
네트워크 운영자들이 필요로 하는 리포트를 제공하며
보안 위협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죠.
NaaS 솔루션으로 ‘네트워크 가시성’을 확보한 보안 담당자들은
공격의 전-중-후 단계를 훤히 들여다보며
기업 보안을 더욱 강화해 나갈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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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탄에서는 공격자들의 행동 패턴을,
오늘 2탄에서는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네트워크 가시성’의 중요성을 알려 드렸는데요.
그렇다면 오늘날 기업들의 보안 실태는 어떨까요?
‘사이버 전쟁에서 이기는 법’ 제 3편에서는
시스코 2017 연례 사이버 보안 보고서를 통해 드러난
기업들의 보안 실태에 대해 전해 드리겠습니다.
시스코의 2017 연례 사이버 보안 보고서 카드뉴스의 마지막 3탄도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