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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IT 지원 부서'는 NO! 'IT 서비스 브로커'라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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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워지는 기술 및 비즈니스 환경에 흔들리는 IT 부서  

 


활동적이고 목표 지향적인 인재들은 이제 더 이상 "최신 휴대폰 지원"정도의

조건에 이끌려 자신의 커리어를 발전시켜 나갈 직장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시대가 시대인 만큼 협업 기술이 잘 갖춰진 최첨단 근무 환경을 찾아 나서는 추세지요.

하지만, 이 같은 협업 기술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IT가 비즈니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동시에 개인 생활의 균형도 잡을 수 있도록 하는 기업 문화도 기술 못지 않게 중요하답니다.

 

이에 기업 IT 부서들은 첨단 기술을 도입하랴 이를 통해 각 사업부를 지원하랴

또 직원들이 이 같은 기술들을 적극 활용하도록 독려하랴 동분서주로 애를 씁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는 신기술은 물론 각종 도입 옵션,

점점 까다로워지는 비지니스 요구사항들을 지원해야 하는 고민도 안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사업부에서 원하는 수준으로 빠른 IT 지원을 제공하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고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급한 마음에 각 사업부들은

IT 부서의 관여 없이 개별적으로 솔루션을 구축, IT 부서도 모르는

'Shadow IT' 시스템을 운영하기도 합니다 ^^;

 

하지만 'Shadow IT'는 적잖은 문제들을 일으키는데요.

대표적인 문제들로 구매 관련 의사 결정 과정에서 생기는 긴장과 마찰,

그리고 IT 부서의 감독 부재로 인한 보안 및 컴플라이언스 문제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시스코와 인텔이 실시한 "IT 소비 모델에 클라우드가 미치는 영향

(The Impact of Cloud on IT Consumption Models)"연구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IT 비용의 44%는 IT 부서가 아닌 개별 사업부로부터 발생한다는데요.

 

이제는 사업부들이 IT 부서의 지원조차 바라지 않는 이 같은 문제점을

극복하기 위해 기업 내 IT 부서들은 도대체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요?

 

 


브로커가 되고 ‘서비스로서의’ IT를 제공하라!

 

 

우선 무엇보다도 기업내 IT 리더로서 다음과 같이 자문해보기를 권하고 싶습니다 ^^

  • 오늘날 무수히 많은 클라우드 존재하는 환경에서 어떻게 ‘서비스로서의’ IT를 배포해야 하나?
  • 어떻게 하면 더 이상 'Slow IT'가 아닌 ‘Fast IT’를 제공할 수 있을까?
  • ‘즉각적으로’ 새롭고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바람직하지만 어떤 전략을 채택해야 하나?
  • 또한 이 모든 것을 위해 어떤 초기 단계를 밟아야 하는가?  

 

사실 모두에게 맞는 단 하나의 해결책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즈니스 전략과 IT가 실질적으로 지원 가능한 결과물 사이의

간극을 최소화한다면, 성공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보다 적극적으로 비즈니스 발전에 일조할 수 있습니다.

 

IT  부서들은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및 서비스 지원에 관한 한 다시 한 번 1순위가 되고

단순 지원 부서가 아닌 'IT 서비스의 브로커' 역할을 수행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또한 직원들 스스로가 이 간극을 안전하게 좁힐 수 있도록 독려하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대제로 요즘 직원들은 클라우드, SaaS 및 모바일 기반 서비스를 매우 좋아하는데요.

이러한 도구들을 특정 업무에 맞게 향상시킨 후 구축해, 직원들이 협업하기

쉬운 형태로 제공하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해결책은 조직에 가장 적합한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있습니다.

대부분의 조직은 하이브리드 환경을 갖췄으나, 종종 개별적으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하고

이로 인해 비즈니스 프로세스가 종종 끊어지는 경우들이 발생한답니다.

IT 부서는 어떻게 두 개의 각각 다른 세계, 즉 기존의 온-프레미스 솔루션들과

제3자로부터 클라우드를 통해 활용 가능해진 솔루션들에서 끌어낸

최고의 성과물을 한데 묶을지 고려한 후, 모두를 위한 일종의 '맞춤형 앱 스토어'를

기반으로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야 합니다.

 


너무 어렵게 들린다고요? 시스코가 보유하고 있는 기술로는 이미 이 두 가지 모두가 가능합니다.

 

우선 시스코는 사용이 편리한 여러 협업 기술들을 통해 직원들이

IT와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협업 서비스들을 스스로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최대의 글로벌 인터클라우드를 개발하고

여러 개의 클라우드를 연결, 이 클라우드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상호연동되도록

하는 클라우드 퓨전(Cloud Fusion) 전략도 추구하고 있는 것이지요.

 

이와 같은 시스코의 혁신적인 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성공적인 'IT 서비스 브로커'가 되기 원하다면 다음 동영상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IT 부서도 이 같은 역할 변화를 꾀할 준비가 되어 있나요?

 

 

이 글은 시스코에서 클라우드 협업 사업부의 마케팅 매니저인 마커스 갤로(Marcus Gallo)가 작성한 “Is It Time To Become a Collaboration Technology Broker?”을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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