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 애널리틱스, 보안 기술, SDN(software defined networking),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IoE) 같은 혁신 기술의 주도 하에 오늘날 비즈니스 환경이 총체적으로 뒤바뀌고 있습니다. 게다가 그 변화의 속도는 얼마나 빠르고 또 변화상은 얼마나 복잡한지, 그저 쫓아가기에도 벅차다고 느끼는 비즈니스 리더분들도 적지 않으실 겁니다.
SDN으로 대변되는 소위 '오픈소스 기반 IT 기술'에 대한 관심이 날로 뜨거워지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맥락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환경 속에서 보다 신속하게 의사결정을 내리고 또 남들보다 앞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내놓으려면 그를 가능하게 해줄 IT 모델을 갖추는 게 필수적 때문인데요. 이러한 '민첩하고', '운영을 간소화 해주고', '보안을 보장하면서', '컴플라이언스 및 확장성을 갖춘', '통합적인' 오픈소스 기반 IT 시스템을 시스코 용어로는 '패스트 IT(Fast IT)' 모델이라고 부릅니다. ^^
시스코는 패스트 IT로 인해 IT 비용 효율이 20-25%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패스트 IT 덕분이 기업들이 이전에는 놓칠 수밖에 없었던 비즈니스 가치를 모두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이죠. 이를테면, 2018년 경에는 약 210억개의 커넥티드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연결로부터 대용량 데이터가 생성될 전망인데요. 이전에는 이렇게 생성되는 데이터 대부분을 흘려버리는데 그쳤다면 패스트 IT 도입 이후에는 실시간 애널리틱스 툴을 통해 그로부터 가치 있는 정보를 왕창 뽑아낼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너무 이상적이라고요? NO NO~ 데이터센터에서부터 네트워크 엣지에 이르기까지 패스트 IT를 구현하는 시스코와 함께라면, 결코 이상에 그치지 않는답니다. SDN을 훌쩍 뛰어넘는 애플리케이션 성능 및 민첩성을 제공하는 시스코 ACI(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를 도입한 기업들의 '경험담'이 그를 무엇보다도 잘 말해주는데요!
E*트레이드의 자즈 라훌(Jaz Rahul) 네트워크 아키텍트는 “IT 담당자들이 그간 네트워크 엔드포인트의 프로비저닝과 트러블슈팅에 상당 시간을 할애해왔지만, ACI를 사용하면 이 업무 중 상당부분을 자동화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브라질 검색 포털 사이트 UOL의 에두아르두 말도나도(Eduardo Maldonado) CTO는 “여러 SDN 솔루션을 검토한 결과, 단순성, 자동화, 비용 절감 및 멀티테넌시 기능면에서 독보적인 ACI를 최종 선택했다."며 "고객들을 클라우드와 연결시키기 위해 단순하면서도 쉽고, 강력한 자동화 기능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었는데, ACI 하나만으로 우리 회사의 클라우드 네트워크는 물론 고객의 네트워크까지 단번에 자동화 및 간소화시킬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답니다.
일치감치 ACI를 도입한 '얼리버드' 기업들이 오늘날 어떤 '앞선' 혜택을 누리고 있는지는, 아래 동영상을 통해서도 보다 자세하게 만나볼 수 있답니다~
ACI를 위시한 시스코의 패스트 IT 전략!
고객들이 오늘날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또 궁극적으로는 만물인터넷이 창출할 19조 달러 시장의 혜택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근간을 마련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