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다른 시스코 코리아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도 한번 소개된 바가 있었죠? ^^ 위 영상은 최근 시스코가 발표한 광고 캠페인입니다. 만물인터넷(Internet of Everything, IoE)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면 교통혼잡 문제가 말끔히 해결돼 ‘박물관’에나 볼 법한 일이 될 것이란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신기한 일입니다. 이 첨단 기술 시대에, 우리는 왜 아직까지도 교통혼잡을 피하거나, 최소한 어느 정도로 조절할 수 있는 방법을 찾지 못했을까요?물론, ‘꽉 막힌 도로 위 자동차 안’이라는 공간이 항상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좋아하는 노래나 라디오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는 공간이 될 수도 있고, 오디오북을 들으며 교양을 쌓는 공간이 될 수도 있죠. 하지만 그것 때문에 “교통체증을 너무너무 겪고 싶어!”라고 하시는 분은 드물 겁니다. ^^;
게다가 교통체증은 경제적 측면에서도 엄청난 손실을 초래합니다. 미국에서만 해도 생산성 감소, 연료 낭비, 교통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한 교통 관련 비용이 1,240억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이걸 ‘글로벌’ 단위로 환산해 보면….. 참 어마어마한 규모가 아닐 수 없습니다.
시스코는 IoE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한다면, 자동차와 신호등, 도로, 미터기, 통행료, 주차 공간이 실시간으로 서로 정보를 주고 받으며 가장 효율적인 동선을 짜 주기 때문에 더 이상 교통체증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끊임 없이 움직이는 자동차를 원하는 대로 안내하려면… 이 엄청나게 방대한 데이터가 오가는 동시에 이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가치 있는 정보를 도출하고 그것을 또 실시간으로 적재적소에 쏘아주어야만 합니다.
그게 과연 가능하냐고요? 가능합니다! 더 빠른 의사결정을 가능하게 하는 한편 비용은 줄여주고, 그 결과 생산성은 증대시켜 주는 시스코의 데이터센터 솔루션들이 있기 때문이죠. ^^
예를 들어, UCS와 ACI는 뛰어난 데이터센터 성능,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 구축을 통해 더 훌륭한 자동화와 오케스트레이션, 소프트웨어 프로그래밍 역량을 필요로 하는 물리적 인프라 및 가상 인프라를 구동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에 따라 더 강력한 애널리틱스와 데이터 집약적 컴퓨팅 또한 가능해지고요! 이러한 시스코의 솔루션과 함께라면 “교통이 혼잡했던 적이 있었지” 하면서 웃으며 얘기하는 때가 올 것입니다. ^^
우리가 교통혼잡과 영영 ‘이별’할 날,
시스코의 데이터센터 솔루션 그리고 IoE 비전과 함께라면 그리 머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