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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출시 앞선 TELUS, "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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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서비스를 고려하는 모든 기업 고객들은 다음과 같은 고민을 한다고 합니다. 


'맞춤형 개발이나 직접 제어에는 제한이 따르지만 사용이 간편한 퍼블릭 클라우드를 사용할까? 아니면 맞춤형 개발은 가능하지만 복잡하고 비싼 온프레미스 IT 서비스를 도입할까?’  


하지만 이제 TELUS와 같은 통신사업자 또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이 ‘온디맨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on-demand hybrid cloud)’ 서비스를 속속 출시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고민은 살포시 접어 두시면 되겠습니다 ^^


이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은 기업 네트워크 내에서 데이터와 보안을 철저히 관리하되 퍼블릭 클라우드의 속도와 유연성을 제공하는 게 특징인데요. TELUS의 신규 서비스는 캐나다의 기업들이 하나의 포털을 이용해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 그리고 온프레미스 인프라까지 간단하게 통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TELUS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내놓게 된 배경, 그리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구축을 위해 필요했던 기술적 지원에 대해서 아래 영상을 통해 먼저 알아보고, 자세한 내용을 살펴볼까요?





사실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는 복잡하려면 상당히 복잡할 수 있는 기술인데요. 이를 정말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었던 TELUS의 비결은 바로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시스코 클라우드 아키텍처(Cisco Cloud Architecture for the Microsoft Cloud Platform)’에 있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시스코,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의 전환 가속화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나날이 높아지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수요와 기대


첨단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다나의 통신사업자 TELUS는 그 동안 클라우드 서비스에 대한 고객이 수요가 증가하는 것을 목격해왔다고 합니다. 고객들의 IT 환경은 나날이 복잡해지고 있으며, 새로운 모바일, 소셜,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및 빅데이터 애플리케이션 등으로 인해 전례 없이 데이터가 증가하고 있는데요. 흥미롭게도 모든 고객들이 더욱 빠르게 그리고, 적은 비용과 리스크로 새로운 시장에 진입하고 신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한 주요 도구로 클라우드를 꼽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빠른 클라우드 서비스는 원하지만 동시에 기존 IT 서비스에서 보장되던 높은 신뢰성, 보안 및 데이터 주권을 원하고 있지요. 


다행히 TELUS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시스코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이용해 고객들에게 퍼블릭 클라우드와 프라이빗 클라우드의 장점을 모두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TELUS 데이터센터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퍼블릭 클라우드에서 퍼블릭 및 프라이빗 클라우드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고객이 원하는 경우 데이터센터 및 클라우드 간의 끊김없는 워크로드 이동도 지원합니다.


또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 워크로드별로 최상의 솔루션을 선택할 수 있답니다. 클라우드 포털을 이용해 몇 분 내에 새로운 환경을 설정할 수 있어 새로운 기능들을 빠르게 확대시킬 수도 있고요. 이외에도 필요 시 TELUS 매니지드 클라우드 서비스로 사용을 전환해 비용을 최적화하고 IT 자원 활용을 간소화시킬 수 있다는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솔루션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성공적인 클라우드 구축을 위한 파트너십


필요하면 데이터도 이 클라우드에서 저 데이터센터로 옮기고, 어떤 자원을 활용할지 입맛에 맞게 고를 수 있다니 정말 간단하게만 들리는데요, 이 모두가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시스코 클라우드 아키텍처’ 덕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전에 검증되고 통합된 클라우드 플랫폼에 두 클라우드 선두업체들의 기술을 합쳐 놓았으니 그럴 만도 하지요.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시스코 클라우드 아키텍처’는 시스코 하드웨어와 시스코 ACI(Cisco Application Centric Infrastructure)를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애저 팩(Microsoft Windows Azure)과 통합하고 있습니다. 


이 솔루션은 여러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를 위해 빠르게, 심지어 온디맨드로 클라우드 환경을 설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도록 사전에 검증되고 구성된 서비스 템플릿을 제공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TELUS는 통신 인프라, 데이터베이스 및 재해복구(disaster recovery)를 서비스 형태(as a service)로제공할 수 있으며, 이외에도 다른 수요가 많은 클라우드 서비스들을 빠르게 제공할 수 있는 것이지요.  


또한 고객에게 클라우드 기반 개발 환경을 지원하는데, 고객사의 전 세계 팀들이 함께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클라우드 상에서 개발한 이후 캐나다 내의 프라이빗 클라우드로 이를 안전하게 마이그레이션 하는 게 가능합니다. 다시 말해, TELUS는 시장 진입 시간을 단축하는 반면, 고객은 몇일 또는 몇 분 안에 신규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말이지요. 


TELUS는 고객에게 퍼블릭, 프라이빗 및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를 모두 제공하며, 고객은 위치에 구애받지 않고 단 하나의 화면을 통해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워크로드를 관리할 수 있으니, TELUS의 클라우드 경쟁력이 빠르게 향상되는 소리가 들리시나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로 향한 지름길


그렇다면 ‘마이크로소프트 클라우드 플랫폼을 위한 시스코 클라우드 아키텍처’와 TELUS의 네트워크, 보안 및 클라우드 자문 서비스(cloud advisory services) 역량이 결합된 이 새로운 ‘서비스로서의 IT(IT-as-a-service)’ 상품에 대한 평가는 어떨까요? 


한마디로 ‘합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TELUS의 경우에는 온디맨드 클라우드 속도와 확장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전통적인 IT 환경이 보장했던 보안 및 제어 능력을 결합할 수 있게 되었으니 보다 탄탄한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되는 것이지요


한편, TELUS의 클라우드 고객들은 어떨까요? TELUS, 마이크로소프트 및 시스코, 세계적인 IT 리더들이 지원하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비즈니스 서비스들을 운영할 수 있으니 믿고 쓰는 클라우드에 푹 빠질 일만 남았다고 하네요 ^^


TELUS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여기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포스팅은 시스코 통신사업자 클라우드 솔루션 마케팅 매니저인 존 맬젠(John Malzahn)이 작성한 TELUS Unveils Hybrid Cloud Solution을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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