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민족의 대명절 추석이 성큼 다가오고 있습니다. 추석이 되면 수많은 백화점, 쇼핑몰들이 세일에 들어가는데요. 많은 기업들이 추석 시즌을 활용해서 매출을 올리고, 소비자들은 평소 갖고 싶었던 물건을 득템 할 수 있으니 이게 바로 상부상조가 아닐까요?^^
우리의 일상에 소소한 즐거움을 주는 쇼핑! 하지만 요즘 쇼핑의 풍속도도 디지털 시대에 맞게 많이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대형마트, 백화점들은 온라인 쇼핑몰들과 본격적으로 경쟁을 하고 있기도 합니다. 한 예로 미국의 유명백화점인 메이시스(Macy‘s)가 100여개 점포를 폐쇄하기로 했다는 소식 들으셨나요?
온오프라인 리테일러의 경계를 넘나드며 점점 더 치열해지는 유통업계 경쟁. 솔루션은 바로 고객이 우리 플랫폼에서 물건을 살 때 '즐거움'과 '편리함'을 동시에 느끼는 고객경험 입니다. 시스코는 리서치 파트너사인 PSFK와 함께 디지털화와 함께 고객 경험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조사해봤는데요. . <미래의 리테일 업체(Retailer of the Future)>내용을 한번 내용을 살펴볼까요?
모바일 고객 경험
오늘날의 리테일 업계는 ‘고객들의 데이터를 어떻게 얻느냐’ 단계는 이미 지나왔고, 이제는 ‘어떻게 데이터에서 인사이트를 뽑아내느냐’로 넘어왔습니다. 이러한 데이터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들은 이전보다 더 편리하게 쇼핑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모바일을 통해 제품 정보를 바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소비자한테만 좋은 건 아닙니다. 리테일 업체들이 수집하는 데이터는 소비자들과 장기적인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보안
시스코 존 챔버스 회장은 이런 명언을 남겼습니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회사가 있습니다. 해킹을 당한 기업과, 해킹을 당한 사실 조차 모르는 기업이지요”
많은 고객들의 정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리테일 업체들은 해커들에게 가장 탐나는 먹잇감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런 환경에서 소매업자들은 고객들과 가게를 보호하기 위해서 엄청난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강력한, 데이터, 네트워크, 그리고 디바이스를 보호하는 멀티레이어 보안이 원활한 운영과 브랜드/명성 보호까지 책임져준다는 점, 잊지 말아주세요!
통합된 리테일
리테일러를 위한 새로운 통합 컴퓨팅 플랫폼은 중요한 기능들을 하나의, 통합된 시스템으로 운영해줍니다. 서비스에는 보안, 모빌리티, 네트워킹, 비디오 감시, 클라우드 연결성, 무선, 리테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모두 포함하지요.
앞서 말씀 드린 조언들을 참고해보시면 미래의 리테일 기업로 변화해 나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구매자 경험, 플랫폼, 그리고 비용 모델을 완전히 변화시키는 그런 혁신적인 기업으로요.
그럼 2016년 오늘날의 리테일 트렌드를 보여주는 비디오를 감상해보실까요?
향후 몇년 후 쇼핑이 얼마나 달라져 있을지 벌써 부터 기대가 됩니다 ^^
이번 포스팅은 시스코 글로벌 리테일산업 마케팅팀을 이끄는 브라이언 맥도날드(Brian McDonald)가 작성한 Becoming a “Retailer of the Future” with Customer Experience를 바탕으로 준비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