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 교육부는 약 4만명의 교사진과 28만명이 넘는 학생들을 위한 교육 기관입니다. 담당하고 있는 지역의 면적을 들으면 놀라실 텐데요, 무려 잉글랜드의 20배, 미국 텍사스 주의 11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놀랍게도 이렇게 거대한 지역에 분포되어있는 학교 및 ICT 관련 정보를 모두 퍼스(Perth)에 있는 교육부의 메인 사무실에서 100명이 채 안되는 직원들이 모두 관리한다고 하는데요, 어떻게 가능한지 한번 알아보실까요?
호주 교육부의 코어 기반, 네트워크
이 기관은 노후한 인프라를 사용해 해당 지역들을 지원하기에 역부족이고, 안정성도 굉장히 낮다고 판단하여 시스코의 차세대 방화벽을 선택했습니다. 시스코 차세대 방화벽이 가장 비용 효율적이고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하기에 최고의 솔루션이었기 때문이지요.^^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 교육부는 8개의 시스코 ASA 5585-X시리즈 차세대 방화벽을 설치한 후 생산성 상승은 물론 보안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부적절한 컨텐츠 필터링과 같은 보안 요건 충족은 물론, 용량, 연결성, 그리고 확장성을 증가시켜주었고요, 인프라 간소화까지 가능해졌습니다.
써본 사람들이 말하는 시스코 차세대 방화벽
“시스코 차세대 방화벽의 최대 장점은 타사 제품보다 훨씬 안정적인 플랫폼이라는 점”이라고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 교육부 인프라 아키텍트 본 캐스틴(Vaughan Castine)은 말합니다. 뿐만 아니라 필터링 솔루션으로서의 역할도 잘 해, 도입 후 지금까지 서비스 문제가 없었다고하니, 가히 인정받았다고 할 수 있겠죠?
뿐만 아니라 시스코 ASA-CX 모듈도입 후 최고 대역폭 이용량도 1기가바이트에서 2기가바이트로 늘어나 이전에 있던 시스템이 갖고 있던 병목현상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건 해당 네트워크에 해를 입히거나, 스팸, 멀웨어를 증가시킬 사이트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지요. 교육부에서 중앙에서 관리해주기 때문에, 각 학교들은 보안에 신경쓰는 시간과 노력을 학교가 가장 공들여야 할 '학생들의 교육'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서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