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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효과를 극대화 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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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콜라보레이션 아시아 아키텍쳐 팀 김병구 이사 

 

 '인적 자산'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조직 구성원들이 각자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 동시에 구성원들 간 효율적 협업이 이루어질 때, 조직이 얻게되는 효과는 '상상 그 이상'

이라는 게 중론인데요.

 

하지만 최근에는 BYOD로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처리하는 한편 스마트워킹 문화 등도 보편화 되고

있어, 이전처럼 조직 구성원들이 '머리를 맞대고' 일을 하는 경우가 점점 줄어들고 있죠. 이에 따라

기존 같은 '인적 자산 효과'를 내려면 새로운 IT 투자가 필요하게 되었는데요. 같은 공간에 있지 않은 구성원들이 마치같은 공간에 있는 것처럼 효율적이고 능동적으로 협업할 수 있도록 하려면,

다음과 같은 3가지 요소들을 고려해야 합니다.

 

 

- 역량 강화: 언제 어디서나, 개인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을 할 수 있게 해야 합니다.

- 참여: 적절한 협업 툴 제공으로 항상 서로 연결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혁신: 구성원 간 관계를 더 강화시킴으로써, 보다 창의적인 제품, 솔루션, 프로세스를 개발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해야 합니다.


즉, 디바이스 종류에 상관없이 쓸 수 있어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주고, 음성-영상-데이터 간 전환이 자유로워

연결성 및 효율성 면에서도 뛰어난 협업 툴을 조직 구성원들에게 제공할 때에, 비로소 '멀리 떨어져 있어도 가깝게

일하는 업무 환경'이 가능해진다고 하겠습니다. 한편 IT부서의 입장에서는 이러한 협업 툴을 '잘' 운영하는데에

관심을 쏟게 될 텐데요, 특히 '비용'적인 측면을 많이 고려할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최근 적잖은 CIO들이

'구축형 UC'에서 '클라우드 모델 UC'로 전환을 고려하거나 실행하고 있는 것도 이 같은 맥락이지요.

 

이를 축약해보자면, 'BYOD', '비디오', '클라우드', 이렇게 3가지 키워드로 정리해볼 수 있을 텐데요.

이들 키워드는 앞으로도 협업 분야에서 꾸준히 논의될 전망입니다.

 

 

 

 

한편, 협업 분야에 있어 또 하나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화두가 있는데요. 네, 바로 '소셜 테크놀로지'입니다.

 

기업 입장에서는, 소셜 테크놀로지를 본격적으로 도입하는 게 그리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보안, 프라이버시, 정책

등등 여러 가지 고려 사항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소셜 테크놀로지를 외면할 수도 없습니다.

신세대들에게는 이미 '일상의 한 부분이 되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이 소셜 테크놀로지를 지원하지 않는 기업이라면,

앞으로 '훌륭한 신세대 인재'를 놓칠 일만 남은 셈이니까요. 게다가 소셜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직원들 간의 소통 및

협업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아래 표에서 보듯이, 최근 시스코와 포레스터가 함께 실시한

조사 결과도 이를 뒷받침하고 있죠.

 

 

 

 

 

그렇다면 '소셜 테크놀로지를 최대한 원활히 지원하되 위험요소는 최대한 제거하는 것'이 관건이 될 텐데요.

그런 '이상적'인 솔루션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게 가능한 일이냐고요? 답은 YES! 입니다.

우리에겐 '시스코 웹엑스 소셜(Cisco WebEx Social)'있으니까요. ^^

 


시스코 웹엑스 소셜

 

 

시스코 웹엑스 소셜은 사람 중심의 협업 플랫폼으로써, 이메일, 포털 이상의 모든 소셜 테크놀로지의 집합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셜과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을 동시에 가능하게 하는 유일한 기업형 소셜 플랫폼이기도 하지요.

이를테면, 한 번 업로드 한 콘텐츠는 메일, 블로그, 위키 등 다양한 방법으로 공유가 가능하답니다. 게다가 기존 

시스코 UC 솔루션과도 완벽하게 호환돼 투자보호가 될 뿐 아니라, 웹 방식의 전화기로 음성 및 영상통화까지

지원돼 별도의 소프트 클라이언트를 설치할 필요가 없죠.


그럼, 시스코 웹엑스 소셜의 '효과'를 잘 보여주는 구체적 사례를 하나 소개해볼까요?

시스코 직원들이 시스코 웹엑스 소셜을 활용, 시스코 내부 포털 사이트(IWE)를 이용할 때 어떤 효과가 있는지

살펴보니, 비용 및 업무 처리 시간 관련해는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개인의 생산성'에서는 어떤 효과가 있었을까요? 개인별로 측정한 협업 능력에 따른 효율성을 따져 본 결과,

61%의 응답자가 "업무 처리 시간을 줄일 수 있었다"고 답했습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연간 6천6백만 달러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시스코 내의 다양한 조직들에서 비즈니스적 가치를 고양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요. 즉, 개인의 생산성 향상

뿐만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 가치와 궁극적으로는 트랜스포메이션 효과까지 향상시킬 수 있는 훌륭한 플랫폼인

것이지요. ^^


 



적절한 협업 툴 도입을 통해

조직 내부, 협력사, 그리고 고객과의 활발한 협업과 소통을 이루어 내

비즈니스 성장을 향한 교두보를 마련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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