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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클라우드가 뜬 구름 잡는 소리라고 생각하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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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시스코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IDC를 후원해 진행한 클라우드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전세계 기업들의 클라우드 도입률은 68%로 작년 대비 1.6배 증가했습니다. 한국의 클라우드 도입률은 작년 대비 1.7배나 증가한 63%인 것으로 나타나, 전세계적으로 클라우드 도입이 확산되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클라우드를 도입한 기업들 중, 최적화된 클라우드 전략을 확보한 기업은 전세계와 한국 모두 동일하게 3%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되었는데요. 


막연히 클라우드를 ‘도입’하는 것이 아니라, 중장기적인 전략을 바탕으로 ‘아키텍처’를 체계적으로 혁신해 나가야겠죠?



고객들이 원하는 클라우드는 무엇일까?


고객들은 클라우드 환경에서의 안정성, 가시성, 그리고 유연성을 가장 중시합니다. 

  • 안정성: 고객들은 리스크를 가장 피하고 싶어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리스크란 아키텍처 이중화에 대한 리스크 뿐만 아니라 보안 위협, 금융위기 같이 비즈니스에 영향을 주는 모든 위험을 뜻합니다. 

  • 가시성: 이전에는 자체적으로 데이터센터를 만들어 고유의 거버넌스를 갖고 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점점 클라우드로 옮기는 추세이다 보니, 엔드투엔드 서비스에 대한 가시성이 더욱 필요한 상황입니다. 

  • 유연성: 디지털 시대에서의 서비스 민첩성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기업들이 퍼블릭 클라우드로 넘어가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스코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프레임 워크


시스코는 고객들이 원하는 아키텍처를 구축할 수 있는 빈틈없는 프레임워크를 갖추고 있습니다. 안정성, 가시성, 유연성을 제공하는 시스코 차세대 플랫폼의 주요 구성요소들을 하나씩 살펴볼까요? 


위 그림의 각 구성요소를 가리키는 번호와 아래 설명 번호를 연결해서 보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1. 기업들은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인프라 구조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시스코는 UCS, 네트워크 장비, 보안 솔루션,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 까지 포함된 플랫폼을 갖고 있습니다. 

  2. 에코시스템과의 협업을 통해 컨버지드 인프라라는 검증된 통합 패키지를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프라에 대한 네트워크, 컴퓨팅, 스토리지, 안정성을 위해 컨버지드 인프라를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올인원 개념의 하이퍼 컨버지드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시스코 또한 하이퍼플렉스를 포트폴리오에 갖추고 있습니다. 

  3. 자동화를 위해 UCS 디렉터라는 제품을 갖고 있으며, 진정한 SDDC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서는 ACI를 통해 SDDC 구조로 구성 가능하도록 돕고 있습니다. 그리고 IT 예측 가능성을 위해서는 테트레이션으로 전체적인 로그 분석이 가능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4. 애플리케이션레벨의 엔드투엔드 자동화 프로비져닝과 자동화 오퍼레이션을 지원해 드립니다. 

  5. 클라우드들이 운영되는 운영체제가 각기 다르고, 클라우드 이동 시 애플리케이션 최적화가 필요합니다. 시스코는 퍼블릭 클라우드에 대한 호환성을 지원하는 클리커 솔루션을 갖고 있습니다. 고객은 이 솔루션을 통해 어떤 클라우드 환경에서라도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구축할 수 있습니다. 

  6. 고객들은 민첩성을 위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는 애플리케이션을 이동시켜주는 모빌리티가 필요합니다.  고객은 시스코 클리커를 통해 퍼블릭 클라우드, 프라이빗 클라우드와 무관하게 애플리케이션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고객들은 시스코가 오픈API를 활용해  대시보드를 자유롭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8. 서비스에 대한 단편적인 모니터링을 넘어, 네트워크 레벨, 써드 레벨까지 데이터를 수집 및 분석한 가시성을 제공해 드립니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감지한 이상징후를 보고해 보안 리스크도 줄여드립니다. 

  9. 엄청난 데이터가 있는 클라우드이기 때문에 보안은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클라우드락솔루션으로 클라우드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보안을 지켜드립니다. 

  10. 애널리틱스를 통해 가시성, 보안성, IT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제공해 드립니다. 


이를 모두 정리해 보면, 시스코가 모든 클라우드 서비스 요건들을 전달할 수 있는 수준에 이르렀다는 것이 느껴지시지요?^^


시스코 ACI에 대한 만족도는 과연? 



시만텍이 2015년에 발표한 자료를 보면, 시스코 ACI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년 간 441%의 ROI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일년도 안돼 투자한 만큼의 가치를 뽑아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시만텍의 글로벌 네트워크 인프라 및 데이터센터 서비스 부사장인 빈스 스피나(Vince Spina)는 "시스코 ACI는 단순한 네트워크 리프레시 수준 이상으로, 데이터센터 운영 방식을 완전히 바꿔버린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생각한다"고 극찬했습니다. ACI 관련된 예상 못한 다운타임도 없었다고 하니, 안정성도 보장된 것으로 볼 수 있지요. 



시스코의 ASAP는 무엇인가요?


시스코의 ASAP는 모든 IT요소를 분석하고(Analyze), 모든 오퍼레이션을 단순화하고(Simplify), 모든 과정은 간단한 클릭만으로 자동화(Automate)가 되어야 하며, 모든 것은 철저히 보호(Protect)돼야 함을 슬로건으로 만든 것입니다. 


시스코는 이미 빈틈없는 포트폴리오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 테트레이션으로 분석(analyze) 해드리고,

  • 클리커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단순화(simplify), 

  • ACI로 엔드투엔드 자동화(automate)를 도와드리고, 

  • 클라우드락으로 보호(protection)해 드리겠습니다.



ASAP 아키텍처를 위한 시스코의 노력은 계속됩니다

시스코는 ASAP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최근 2016 파트너서밋에서 새로운 스토리지 최적화 서버 ‘UCS(Unified Computing System) S-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UCS S3260’ 스토리지 서버는 4U 컴팩트한 크기에 최대 600TB 이상을 제공하는 대용량 고성능 스토리지 전용 서버인데요.

6페타바이트라는 용량이 감이 안오신다고요?^^ 이 정도면 HD급 영화 백만개 이상 저장할 수 있는 공간이랍니다. 랙 하나에 영화 백만개 이상이 저장된다니 정말 놀랍죠?!

‘UCS S3260’ 스토리지 서버는 백업Ÿ복구Ÿ아키이브 시장, CCTV와 같은 대용량 영상 저장용 스토리지 시장, 콜드 스토리지 시장, 그리고 SDS(Software Defined Storage) 분야의 고객들에게 환영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객에게 필요한 모든 클라우드 솔루션을 빈틈없이 제공하는 시스코! 시스코는 지금 바로 현업에 사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솔루션들을 모두 갖췄습니다. 그 동안 생각하셨던 추상적인 클라우드가 아니라, 지금 바로 시스코와 함께 걱정 없는 클라우드/데이터센터의 여정을 떠나보는 건 어떠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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