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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홍수 시대', 시스코 차세대 SAN과 함께라면 걱정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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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스토리지 네트워킹 기준재정립 도울 혁신적인차세대 SAN 솔루션 공개

 

클라우드, 빅데이터, 사물인터넷(M2M) 등 새로운 기술 트렌드들이 업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미 많은 기업들이 서버 가상화를 구축해 클라우드 진입기에 접어 들었으며, 빅데이터 도입을 위해서도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요.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오는 2015년까지 전세계 빅데이터 시장은 무려

169억 달러 규모에 달할 전망이라고 하는데요. 이러한 트렌드는 한편  IT 스토리지 수요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시키고 있답니다. 

 

그도 그럴 것이, 가상화된 서버는 당연히 가상화된 스토리지를 필요로 할 것이고, 빅데이터 역시 말 그대로 '빅'한

데이터를 저장할 막대한 스토리지가 필요합니다. 또 이뿐입니까? IT 기기들이 사방에서 쏟아내는 엄청양의 

M2M 데이터를 수용하는데도 상당한 용량의 스토리지가 요구되지요.

 

이에 시스코는 생각했습니다. 업계 최고의 성능, 확장성 및 안정성을 보장하는,

'혁신적인 차세대 스토리지 영역 네트워크(Storage Area Network, SAN) 솔루션'이 진정 필요할 때라고요.^^ 

 

 

시스코 MDS 제품군들. 보기만 해도 듬직! ^^

 

이러한 맥락에서, 시스코는 이번에 새로운 SAN 솔루션을 여럿 선보이게 되었는데요. 기존 스토리지 디렉터보다

3배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시스코 MDS 9710 멀티레이어 디렉터(Cisco® MDS 9710 Multilayer Director)’

그 대표 제품입니다. 또, SAN 패브릭의 주요 스토리지 네트워킹 서비스를 실행함으로써 효율성을 개선해주는

‘시스코 MDS 9250i 멀티서비스 패브릭 스위치(Cisco MDS 9250i Multiservice Fabric Switch)’도 발표했답니다.

 

시스코는 스토리지 디렉터에서 스위치, 서버, 중앙 관리 솔루션 및 시스코의 공용 데이터센터 운영체제인 ‘NX-OS’에

이르기까지 업계에서 가장 광범위한 엔드투엔드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이로써

신속한 정보 접근을 통해 주요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내려야 하는 기업부터 실시간으로 환자의 치료, 수술 및 병원

현황 정보에 접속해 진료를 해야 하는 의료기관까지, 다양한 산업의 고객들이 시스코의 통합 데이터센터 네트워킹

솔루션을 통한 비즈니스 운영 혁신을 경험할 수 있게 되는 것이지요~

 

시스코에서 데이터센터 그룹을 총괄하는 데이비드 옌(David Yen) 수석 부사장은 “이번에 발표한 혁신적인 SAN

솔루션은 스토리지 디렉터 시장에서 시스코의 기술 리더십을 공고히 해 줄 것”이라며, “시스코는 엔드투엔드 데이터

센터 통합 패브릭을 위해 우수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한 시스코 파트너 에코시스템과 더불어

데이터센터를 IT 핵심 요소로 재편함으로써 오늘날의 경쟁적인 비즈니스 환경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비즈니스

연속성 및 고객 서비스의 혁신을 이끌어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럼, 이번에 시스코가 발표한 MDS 제품들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아래에서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스코 MDS 9710 멀티레이어 디렉터

 

시스코 MDS 9710 멀티레이어 디렉터(Cisco MDS 9710 Multilayer Director)는 초당 24 테라비트의 스위칭 용량과

기존 스토리지 디렉터보다 3배 이상 높은 대역폭을 제공하는 등 성능면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해 주고 있답니다.

시스코 MDS 9710 멀티레이어 디렉터


• 시스코 MDS 9710 멀티레이어 디렉터는 고밀도 파이버 채널과 FCoE(Fibre Channel over Ethernet)를 지원하여,

일관된 SAN 및 LAN 네트워킹 운영이 가능합니다.


• IT 운영 현황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도 업무에 중요한 애플리케이션과 대용량 데이터, SSD(solid state drive) 및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스토리지 연결을 제공해 줍니다. 


• 시스코 MDS 9710 멀티레이어 디렉터는 완전교체(rip-and-replace) 방식의 업그레이드를 요구하지 않을 뿐

아니라 파이버 채널에 대해 24테라비트의 스위칭 용량을 제공하고 있어, 성장 중인 기업이나 조직에 적용하기에

적합합니다.


• 완전한 리던던트(N+1) 팬, 스위칭 패브릭, 전원공급 또는 그리드 리던던시(N:N)로 가장 높은 수준의

무정지(fault-tolerant) 운영을 보장함으로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시에도 MDS 시리즈의 중단 없는 비즈니스

운영을 약속해 줍니다.


• 신규 48포트 16GB 파이버 채널 및 48포트 10GB FCoE 라인 카드를 통해 모든 SAN 제품에 대한 확장성을

보장해 줄 뿐만 아니라, 단일 14 RU 샤시에서 최대 384 라인 레이트(line-rate) 16 GB 파이버 채널 포트 또는 FCoE를

지원합니다.


• 데이터센터 전역에서 운영 일관성을 보장해 줌으로써  고객이 신규 플랫폼으로 이전시에도 자사 직원의 역량 및

기존 프로세스를 그대로 활용, 전환에 따른 변화 관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시스코 MDS 9250i 멀티서비스 패브릭 스위치

 

시스코 MDS 9250i 멀티서비스 패브릭 스위치(Cisco MDS 9250i Multiservice Fabric Switch)는 SAN 패브릭의

주요 스토리지 서비스를 중앙에서 실행함으로써 SAN 효율성을 개선시켜 주는 시스코 I/O 액셀러레이터(Cisco I/O

accelerator), 데이터 모빌리티 매니저(Data Mobility Manager) 등과 같은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해 줍니다.

이러한 아키텍처는 일반 스토리지 관리 기능을 수행하는데 필요한 시간 및 자원을 절약하도록 돕는 한편, 규제준수를

위한 데이터 보호를 간소화 및 가속화할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시스코 MDS 9250i 멀티서비스 패브릭 스위치

 

• 스토리지 서비스를 위한 시스코의 새로운 MDS 9250i 멀티서비스 패브릭 스위치는 최대 40 라인 레이트 포트

16GB FC/FICON, 8 포트 10GE FCoE 및 2포트 1/10GE FCIP/iSCSI를 지원하고, 라이선스 기반의 다양한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 SAN 익스텐션(SAN Extension)은 WAN 거리에서도 오픈 스탠다드 FCIP 터널링(FCIP tunneling)을 통해 백업,

원격 복제 및 기타 재해 복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데이터 보호 및 비즈니스 연속성 전략을 보장해 줍니다.


• 시스코 I/O 가속기(Cisco I/O Accelerator, IOA)는 MAN/WAN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가속화와 더불어 백업 및

복제를 위한 와이어 암호화를 제공하여 재해복구 및 규제준수의 편의성을 높여 줍니다.


• 시스코 데이터 모빌리티 매니저(Cisco Data Mobility Manager)는 논리단위번호(LUN) 간 또는 어레이(array) 간

데이터 이전을 쉽고 빠르게, 데이터 이용을 중단하지 않고도 수행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시스코 MDS 9710 멀티레이어 디렉트는 현재 구입 가능하며, 시스코 MDS 9250i 멀티서비스 패브릭 스위치는 

올해 3분기에 공급될 예정입니다. 

 

 

 

오늘날은 바야흐로 '데이터 홍수 시대'.

하지만 업계 최고성능, 확장성 및 안정성을 보장하는 시스코 MDS 솔루션들과 함께라면

급변하는 IT 환경도 걱정 없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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